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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기원』 영어판! 미국의 반응을 살펴보다 본문
미국의 명문 출판사 노튼에서 나오는 이상희 교수님과 윤신영 기자의 『인류의 기원』 영어판 『Close Encounters with Humankind: A Paleoanthropologist Investigates Our Evolving Species』 출간이 이제 2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18년 2월 20일 출간 예정)
예약 구매 사이트
미국에서는 출간 2-3개월 전부터 출판 관련 잡지를 시작으로 리뷰들이 실립니다. 신간 주문을 준비하는 서점, 도서관 관계자들을 위해서죠. 미국 출판사들은 이 서평들을 가지고 책의 운명을 가늠하죠.
이제 출간 2개월을 앞둔 『인류의 기원』 영어판도 12월 미국 주요 출판 잡지들에 서평이 실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반 독자를 위한 쉽고 유쾌한 글쓰기를 캐치해 줬네요. 몇 가지 서평들을 소개합니다.
※ 잡지명을 누르면 원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참으로 읽기 쉽게 쓰인 책”
"꽤 재미있다"
“유머 감각이 곳곳에 드러나지만 경박하지 않다”
─
"솔직, 분명, 간단하다"
─
“편안한 대화체”
“인류의 진화에 대한 흥미로운 엿보기”
그리고 저자인 이상희 교수님께서 미국에서 2월 21일에 출판 기념회도 연다고 합니다.
『인류의 기원』 영문판 <출간 기념회> [자세히 보기]
미국의 독자들은 출간 기념회와 따끈따끈한 신간 『인류의 기원』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겠네요.
『인류의 기원』 한국어판은 아래 링크에서 책 정보를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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