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 바디스」를 볼 때 같이 보면 좋을 「해부학자」

좀비도 연애한다는 「웜 바디스」, 드디어 내일 - 화이트데이에 영화 개봉이군요. 

「웜 바디스」는 원작 소설이 있는데요, 이 책을 볼 때 사이언스북스 담당자의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것은... '사랑하고 싶은 좀비...♥' 띠지가 아닌, 그것은 바로 삽화로 사용된 '그레이 해부학' 도판!

그렇습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보이는 저 그레이 해부학의 이미지들.

이런 식의 그레이 해부학의 이미지들이 웜바디스 곳곳에 있지요. :-)

혹시라도 '좀비' 영화, 소설을 보면서 '인체'에 대해 궁금해지신 분이 계신다면! 

DK 대백과사전 「인체 완전판」과 '그레이 해부학' 속에 감춰진 역사를 추적한 의학 논픽션 「해부학자」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