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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3월호와 같이 읽으면 좋을 사이언스북스 도서 본문

완결된 연재/(完) 과학동아와 함께 보자!

과학동아 3월호와 같이 읽으면 좋을 사이언스북스 도서

Editor! 2014. 3. 25. 08:30

과학동아 4월호가 나올 시점에 포스팅하는, 

과학동아 3월호와 같이 읽으면 좋을 사이언스북스 도서 :-)


각각 기사 제목(페이지 표시)과 책 제목입니다. 

HOMO SAURUS (p.54) : 『화석이 말을 한다면


화석이 말을 한다면

어린 시절 공룡이라면 수백 종의 이름을 외웠지만, 이제는 어떤 화석을 봐도 그저 평범한 돌같이 보는 분들을 위한, 공룡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 출발점이 되는 화석과 지질학을 대중적인 눈높이에서 다룬 책입니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되기도 한 책이지요. 60꼭지의 이야기를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호킹은 왜 블랙홀이 없다고 하는가 (p.48) : 『블랙홀 전쟁


블랙홀 전쟁』 

아태이론물리센터(APCTP) 선정 "2011 올해의 과학 도서" 10종 중 한 권입니다. 김상욱 교수님의 선정평 중 일부입니다. 전문은 여기에(클릭)

"베테랑 요리사가 생선의 숨이 붙은 채로 살을 발려내듯 서스킨드는 어려운 물리이론을 자유자재로 요리하여 풍성한 식탁을 차려놓았다. 이 책은 대중과학 서적이 전문가와 일반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모범을 보여준다. 더구나 저자만이 알 수 있을 흥미진진한 뒷얘기가 어우러져 역사에 남을 대중과학책을 탄생시켰다. 단연코 올해를 대표할 한 권의 책이다." 



핵쓰레기, 더 이상 버릴 곳이 없다 (p.116) :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원자력 딜레마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코난'이라고 했을 때 '미래 소년 코난'이 아닌 '명탐정 코난'을 떠올릴 분이 이제 더 많을 것 같습니다만, 이 책에서 말하는 코난은 '미래 소년 코난'입니다. :-) 부제 그대로 '원자력과 석유 없는 세상을 준비하는 에너지 프로젝트'에 관한 책이지요. 환경부 선정 "2012 우수환경도서"에 선정된 책입니다. 


원자력 딜레마

원자력 산업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파헤친 종합적 논픽션으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인 5월에 출간되어  사용 후 핵연료 문제에서부터 국내 원전 산업의 한계를 과학자로서, 정책 입안자로서, 한 사람의 시민이자 국민으로서 살펴보고 있는 책입니다. 




사람이 '1부1처'라고? (p.96) : 『욕망의 진화


욕망의 진화

진화심리학이라는 학문을 널리 알린 책입니다. 데이비드 버스의 제자이자 한국 최초의 진화심리학 박사인 전중환 박사님이 번역하신 책이기도 하지요. 인간 남녀의 사랑, 연애, 섹스, 결혼의 실체를 밝히고자 수백만 년에 걸친 인간 진화의 역사를 파헤치고,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인간 본연의 성적 욕망을 드러내는 책입니다. 

   


커피와 와인 마셔, 말어? (p.140) : 『와인에 담긴 과학


와인에 담긴 과학

와인 속에 진리가! In Vino, Veritas! 와인은 맛과 향을 즐기는 것 외에 그 속에 담긴 과학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와인병 속에 담긴 과학의 향연을 즐겨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