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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대 책 7월 17일자 대담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VS 『막스 플랑크 평전』 거인들의 시대 과학의 역사에서 이정표가 되었거나 과학 대중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책을 중심으로 인물 대 인물, 이론 대 이론, 명강의 대 명강의 등 두 권의 책을 비교 분석하는 . 그 열한 번째 대담회가 APCTP(아태이론물리센터)와 사이언스북스, 채널예스 공동 기획․주관으로 지난 7월 17일(화) 저녁 7시 강남 출판 문화 센터 5층 민음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두 번의 세계대전과 나치의 공포정치라는 서구 역사 중 가장 급박하고 가장 모순적이며 가장 참담한 시기를 살았음에도 가장 위대한 과학 연구소에 자신의 이름을 남긴 막스 플랑크. 2차 세계대전의 종지부를 찍은 맨해튼 프로젝트의 총책임자를 맡아 원자 폭탄을 개발에 성공..
사이언스북스, APCTP(아태이론물리센터), 예스24가 함께 하는 책 대 책한 권의 책을 내용 중심으로 소개하던 일반적인 서평 쓰기에서 벗어나 물리학의 역사에서 이정표 역할을 했거나 물리학을 대중화시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책들을 중심으로 인물 대 인물, 이론 대 이론, 이론 대 현실(혹은 상상), 명강의 대 명강의 등 두 권의 책을 비교분석합니다. APCTP(아태이론물리센터), 사이언스북스 공동 기획한 은 APCTP의 웹진 크로스로드와 예스24 '희망의 인문학 캠페인'에 서평이 매월초 게재되고 세번째 화요일에 공개 대담 시간을 가집니다.(대담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7월의 '책 대 책'은...「막스 플랑크 평전」 vs.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물리학의 최대 난제를 해결한 플랑크 양..
지난 6월 27일, 과학 창의재단에서 선정, 발표한 2011년도 상반기 우수 과학도서 10개 분야 총 55종의 책 중 2개 분야에서 사이언스북스 3종 (눈이 즐거운 물리,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의 책이 선정되었습니다. (10개 분야 : 아동창작 4종, 아동번역 2종, 초등창작 6종, 초등번역 6종, 중고등창작 7종, 중고등번역 5종, 대학일반창작 7종, 대학일반번역 12종, 시리즈 5종, 만화 1종) 선정된 도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중고등창작(7종) 중 1종 : 눈이 즐거운 물리 - 대학일반번역(12종) 중 2종 :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다른 선정 도서 목록은 과학 창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선정 발표 보기) 눈이 즐거운 물리 150..
얼마 전,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에서 "2010 올해의 과학도서"를 선정했습니다. 10종의 책들중 사이언스북스의 책이 무려 4종(, , , )이나 선정되었답니다. 특히 10종의 도서들 중 국내 저자의 책은 뿐이었습니다. 지난 12월 10일(금)에 시상 등 행사가 있어서 포항공대의 APCTP 본부에 다녀왔습니다. 당시 행사장 소식을 사이언스북스 트위터로 살짝 중계를 했지요. 이 포스트에서는 선정위원 총평 및 선정작 평 등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선정위원 총평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과학이 하는 질문은 결국 이것이다. 이 질문은 과학이 종교와 어떤 관계를 설정해야 할지를 묻기도 한다. 이에 대해 리처드 도킨스는 ‘종교를 박멸하라’고 도발하고, 에..
오펜하이머 평전 의 보도자료입니다. 1,100페이지가 넘는 볼륨이다 보니 보도 자료의 분량도 좀 많답니다. 2005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 2006 퓰리처 상 수상작! 원자 폭탄의 아버지 로버트 오펜하이머 일대기 핵 위기 시대에 다시 읽는 오펜하이머 국제 과학, 문화, 상업의 주류에서 고립되어 있고, 심지어 자국민을 먹여 살리는 데조차 실패한 국가가 핵무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이는 핵무기의 전 세계적 확산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명백히 보여 주는 것이다.―카이 버드, 마틴 셔윈, 한국어판 서문에서 지난 7월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아세안 지역 안보 포럼(ARF) 각료 회의에서 발표된 성명에서는 북핵 6자 회담의 재개가 요구되었다. 앞서 2005년 이루어진 6자 회담에서 나온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