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카이스트 명강 (6)
ScienceBooks
이 그림은 2001년 4,871명의 스웨덴 사람을 설문조사해 나온, 섹스 네트워크의 연결선 분포 함수입니다. 파트너가 많아질수록 그 수가 멱급수 법칙을 따르며 줄어든다는 것을 밝힌 이 조사의 의미는...정하웅 교수님의 열강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죠. '정보'를 주제로 한 카이스트 명강 1기 정하웅 교수님은 '복잡계 네트워크와 데이터 과학'에 관한 강연을 하셨는데요, 이 강연 중 '네트워크'에 관한 설명 중 하나입니다. KAIST 명강 1기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인터넷 서점 링크 예스24 가기 교보문고 가기 알라딘 가기 인터파크 가기 도서 11번가 가기 반디앤루니스 가기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라는 말로 잘 알려진 고대 로마의 정치가 줄리어스 시저는 비밀 암호를 써서 가족과 연락을 했습니다. 어느 날, 가족은 그에게 원로원에 가지 말라는 암호를 보냅니다. 하지만 이를 무시했던 시저는 결국 절친한 친구 브루투스에게 암살당하게 됩니다. 그의 운명을 결정한 이 암호는 역사에 기록으로 남은 가장 오래된 암호 중 하나로, 시저 암호라 불립니다.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3부에서 이해웅 KAIST 물리학과 교수님이 설명하신 것이 이 시저 암호의 한국어판입니다. ㅁㅛㅁㄴㅁㅁㅕㄷㄹㄹㅛ 이 암호문은 우리에게 전하는 한글 메시지를 자음 모음(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ㅏㅑㅓㅕㅗㅛㅜㅠㅡㅣ)으로 풀어 쓴 다음, 시저 암호 방식으로 세 칸을 오른쪽으로 이동해 암호화한 결과입니다..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DNA에서 양자 컴퓨터까지 미래 정보학의 최전선 「KAIST 명강」 1권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의 주제로 선정된 과학 교양 키워드는 ‘정보’입니다. 이 '정보'를 키워드로 한 정하웅, 김동섭, 이해웅, 세 교수님의 강연 중 두 번째로 김동섭 교수님의 강연을 맛보기로 소개합니다.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목차 중 김동섭 교수님 파트생명의 본질, 나는 정보다: 생물 정보학의 최전선1강 정보 처리 기관으로서의 생명 2강 어떻게 유전 정보를 해석할까?3강 나의 유전체, 나의 삶 김동섭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브라운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와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내고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DNA에서 양자 컴퓨터까지 미래 정보학의 최전선 「KAIST 명강」 1권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의 주제로 선정된 과학 교양 키워드는 ‘정보’입니다. 이 '정보'를 키워드로 한 정하웅, 김동섭, 이해웅, 세 교수님의 강연 중 먼저 정하웅 교수님의 강연을 맛보기로 소개합니다.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목차 중 정하웅 교수님 파트구글 신은 뭐든지 알고 있다: 복잡계 네트워크와 데이터 과학1강 세상을 묶는 끈들의 갈래 따기2강 복잡계 네트워크의 응용3강 데이터 과학과 복잡계 정하웅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노터데임 대학교 연구 교수를 거쳐 KAIST 물리학과에서 지정 석좌 교수로 재직 중이다. 복잡계 네트워크라는 ..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출간 기념 이벤트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하신 독자분들을 대상으로 추첨으로 추가 적립금 2천원, 그리고 「물리학 클래식」의 저자 이종필 박사님의 온라인 강의 '이종필의 生生 물리학 1' 수강권을 드립니다. * 이종필의 생생 물리학 1 정보 보기(클릭) 예스24 가기 교보문고 가기 알라딘 가기 인터파크 가기 도서 11번가 가기 * 링크는 등록되는 대로 추가 예정입니다.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DNA에서 양자 컴퓨터까지 미래 정보학의 최전선 KAIST가 자랑하는 최고의 석학들이 펼치는물리학, 생물학, 네트워크 과학의 황홀한 크로스오버 「KAIST 명강」시리즈는 KAIST 교수들의 탁월한 강연을 일반 대중들과 함께 나누고 이를 책으로 엮어 출간하는 야심찬 계획입니다. 그 첫 번째 주제로 우리 시대의 화두인 ‘정보’를 선정해, 다양한 관점에서 정보를 연구하는 KAIST 교수진 중에서 ‘한 분야의 최전선에 선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통찰력 있는 강의를 들려주실 세 분의 선생님을 모시고 열 번의 대중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그 강의 내용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아 모은 것이 바로 이 책입니다. 저는 독자들이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단번에 대학 시절로 돌아가 좁은 강의실에서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