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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의 은 표지 시안입니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호킹은 지금까지 이 세상에서 가장 고집 세고 신경질적인 사람입니다. 그와의 과학적인 관계에 대해 말한다면 적대적이라고 해야겠지요. 우리는 블랙홀, 정보, 기타 유사한 것들과 관련된 심오한 논제들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다른 의견을 보였습니다. 몇 번은 그 때문에 제가 절망에 빠져 머리카락을 쥐어뜯은 적도 있었지요. 모두들 그 결과가 어떤 것인지 잘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20년 전에 우리가 처음 논쟁을 시작했을 때, 제 머리는 전혀 벗겨지지 않았거든요. 레너드 서스킨드가 스티븐 호킹의 60세 생일 파티에서 했던 강연 중 일부. 중 에 이어 19번째 사이언스 클래식 시리즈로 출간될 서스킨드의 에서는 블랙홀 속에 빨려 들어간 정보의 운명을 ..
원자력 딜레마: 원자력 르네상스의 미래 쓰나미에서 멜트다운까지 후쿠시마의 충격! 원자력 르네상스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원자력의 기원에서 사용 후 핵연료 관리까지 원전 산업의 모든 것을 파헤친 문제작 5월 20일, 일본 도쿄전력의 사장 시미즈 마사타카가 사퇴했다. 원자로의 노심이 녹아 내려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는 멜트다운이 일어난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책임을 진 것이다. 동시에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 원자로 7호기와 8호기를 증설하려던 계획도 백지화했고, 피해 배상금을 확보하기 위해 6000억 엔대의 보유 자산을 매각하는 등 강력한 구조 조정 정책을 펴기로 했다. 그리고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원자로 14기를 건설해 전력 생산의 50퍼센트를 원자력에서 얻겠다는 에너지 기본 계획 역시 ..
곧 출간 예정인 표지 시안 3종입니다. 이 사진으로는 색의 차이가 제대로 안 느껴지실지도 모르겠습니만, 위 3개의 표지 시안 중 어느 것이 채택된 것일까요? ^^ 는 이미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프레시안'의 강양구 기자로 재생 에너지에 대해 쓴 책으로, 프레시안북에서 출간되었다 이번에 사이언스북스에서 재출간되는 책이랍니다. 이번 판에서는 서문과 '원자력을 둘러싼 일곱가지 신화' 원고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럼 책이 출간되면 다시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과연 시안 3종 중 채택된 것은? 그리고 예전 표지의 모습은?표지 시안 3종중 채택된 것은 제일 아래쪽의 노란색 표지입니다. 어떤가요? 그리고 아래의 이미지는 예전에 프레시안북에서 출간됐을 때의 표지입니다. 어떤가요?
우주의 풍경 끈 이론이 밝혀낸 우주와 생명 탄생의 비밀 사이언스 클래식 18 엘러건트 유니버스는 없다!현대 물리학의 금기를 건드리는 충격적인 우주론-뉴욕 타임스 우주와 생명은 우연의 산물인가, 아니면 어떤 원리의 결과인가?끈 이론의 아버지가 들려주는 혁명적인 우주론 (주)사이언스북스에서 레너드 서스킨드(Leonard Susskind)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의 『우주의 풍경(The Cosmic Landscape)』이 출간되었다. 레너드 서스킨드는 노벨상을 수상한 난부 요이치로와 함께 끈 이론의 창시자 중 한 사람이고, 현재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이자, 한국 고등과학원(KIAS)의 석좌 교수이며 이론 입자 물리학의 모든 분야에서 수많은 공헌을 한 탁월한 연구자이기도 하다. 물리학계에서는 블랙홀 이..
우리의 생각을 영원히 바꿀 도전적이고 충격적인 책! -대니얼 골먼 노화와 육체의 한계에 대한 통념을 뒤집은 실험이 공개된다! ★전 세계 심리학자와 행동 경제학자들이 극찬한 바로 그 책★ “사회적 통념에 도전하며 창조적이고 재기 넘치는 사회 과학자를 꼽으라면 단연 엘렌 랭어이다. 그녀는 매혹적인 이야기꾼이며, 그녀의 책 『마음의 시계』는 우리 몸과 마음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예기치 못한 이야기를 다룬 놀라운 책이다.”`—`댄 애리얼리(경제학자, 『상식 밖의 경제학』의 저자) “엘렌 랭어는 우리 삶을 훼방 놓는 중요한 세부 요소들에 뛰어난 통찰력을 제시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비추는 길을 보여 준다. 『마음의 시계』는 우리가 보고 듣고 생각하는 방식을 영원히 바꿔 놓을 것이다.”`—`대니얼 골먼(심리학자,..
과학자를 위한 윤리 가이드 과학 윤리 특강 한국 최초의 과학 윤리 교과서 과학의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바람직한 연구 실천을 위한 필독서 2005년 말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된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논문에 사용된 난자의 출처에 대한 의혹 제기로 촉발되어 연구의 진실성 문제로까지 비화된 황우석 사태 이후 과학계 내부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체에서 과학 윤리 문제는 전 사회적 이슈로 부각이 되었다. 그러나 과연 과학자에게 윤리적 잣대를 들이밀 수 있는지, 과학과 윤리, 두 수레바퀴는 서로 충돌할 수밖에 없는지 등 철학적인 접근 및 해석이나 어떤 종류의 것이건 부정행위를 저지른 과학자들에 대한 지탄만이 있을 뿐, 연구 조작, 논문 조작 이외에 구체적으로 과학 연구에서 어떤 행위들이 부정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