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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대중화, 대중의 과학화에 복무해 온과학 지식의 허브 사이언스북스가 선사하는 특별한 만남! 과학 전문 출판사 (주)사이언스북스가 2017년 3월 24일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독자들과 최고의 과학자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번역한 홍승수 서울 대학교 명예 교수를 시작으로, 한국 최고의 행동 생태학자이자 통섭의 전도서 최재천 이화 여자 대학교 석좌 교수, 빅뱅 우주론의 대중화를 선도한 은하 연구의 세계적 권위 이석영 연세 대학교 교수, 생명과 우주의 진화를 철학하고 『종의 기원』을 번역 출간할 장대익 서울 대학교 교수 같은 기라성 같은 지성들의 강의가 2017년 내내 이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언스북스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될 ..
올해, 칼 세이건 서거 20주기를 맞아 사이언스북스와 과학과 사람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칼 세이건 살롱 2016’의 문이 열렸습니다. 우주를 꿈꾸던 뛰어난 천문학자이며,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섰던 세계적인 과학자 칼 세이건. 앞으로 13주 동안 진행될 ‘칼 세이건 살롱 2016’은 그의 과학과 사상, 꿈을 공유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팟캐스트 진행자 원종우 대표가 메인 호스트로,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가 서브 호스트로 참여해 매회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이번 행사는 9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다큐 「코스모스: 스페이스타임 오디세이」를 한 편씩 보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인류는 얼마나 더, 어디까지 진화할까요? ‘칼 세이건 살롱 2016’이 거듭되고 「코스모스」가 던지..
에드워드 윌슨 (2013)사진 : 장대익 교수제인 구달의 인형 'Mr. H'처럼, 사진 속에 보이는 윌슨의 저 개미 모형에도 이름이 있습니다. 저 개미의 이름은 뭘까요? 『지구의 정복자』에 그 정답이...^^ 중앙일보(2013.11.30)에 게재된 장대익 교수님의 에드워드 윌슨 인터뷰 전문을 사이언스북스 블로그에 소개합니다. (중앙일보 지면 버전 / 온라인 전문 버전) “그의 고차원적 사고와 글쓰기를 생각하면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결코 추천할 수 없다” 한 저명한 진화학자의 이런 평가를 받은 책이라면 독자들은 멈칫할 것이다. “살짝 던져 놓을 게 아니다. 온 힘을 다해 집어 던져야 할 책이다. 정말 유감이다.” 만일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이며 이 시대의 대표 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쓴 혹평이라면 ..
융합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묻는다다음과 같은 주제로 두 번의 강연회(11/20, 11/27)가 열립니다. 많이 신청해 주세요. - 융합의 이론과 실제 박상욱 숭실대 교수 - 융합은 얼마나 : 이론상의 가능성과 실천상의 장벽에 관하여 최형섭 서울대 교수 - 미국 학제간 연구 제도의 역사적 기원- 일시 : 2012년 11월 20일(화) 오후 7시- 장소 : 서울 강남구 신사동 506번지 출판문화센터 4층 회의실 - 융합의 성공 사례와 확장 장대익 서울대 교수: 진화적 융합과 창의적 혁신 홍성욱 서울대 교수: 융합의 현재에서 미래를 진단한다- 일시 : 2012년 11월 27일(화) 오후 7시- 장소 : 서울 강남구 신사동 506번지 출판문화센터 5층 회의실 강연 신청하러 가기(클릭)1회와 2회 중 어..
융합이란 무엇인가융합의 과거에서 미래를 성찰한다 왜 융합인가?창의와 혁신의 원천, 융합을 학문적으로 성찰한다 최근 융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스티브 잡스와 애플은 융합을 이룬 산업계의 영웅으로 상찬되고, 정부 관료와 언론은 10년 후 한국 사회를 먹여 살릴 핵심 이슈로 지식, 과학, 기술, 교육 등 전방위에 걸친 융합을 들먹인다. 신상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고안해 내야 하는 산업계는 물론이고, 과학 기술 분야와 인문 사회 과학 분야 같은 학계까지 미래를 개척할 새로운 돌파구로서 융합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 그동안 이루어진 융합에 대한 논의는 원론적이고 추상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다. 특히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융합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
수상한 회의록, 진화하는 회의록 아이디어가 진화하는 회의의 기술 ‘생활의 중심’에서 ‘진심이 짓는다’까지 세계 최고의 광고 회사 TBWA, 아이디어가 진화하는 회의의 기술 “광고 발상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교실은 회의실이다.” 결국 승부는 현장의 적응력. 그저 선배들 싸우는 모습 보며 배우고, 같이 싸우다 한 대 맞고 한 대 치며 또 배우는 수밖에. 그래서 광고 발상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교실이 회의실입니다. 여기, 회의실입니다. -박웅현(TBWA KOREA ECD) 온갖 카피들의 생존 경쟁이 펼쳐지는 회의실의 풍경은 어땠을까? 회의는 잔치이고 중독이다. 이 책은 그에 대한 재밌는 기록이다. 회의 회의론자(skeptic)인가? 맛있는 회의가 여기에 시시콜콜 기록되어 있다. 그 맛, 회의실의 관찰자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