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진화론 (20)
ScienceBooks
Talk. 『종의 기원』 출간 156주년 기념!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알아보다 ⓒ wikimedia 오늘로부터 156년 전인 1859년 11월 24일은 과학사에 큰 획을 그은 날입니다. 바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간된 날입니다. 이를 기념해서 오늘은 최재천 교수님의 『다윈 지능』을 읽어보며 다윈의 『종의 기원』이 처음 출간되었을 때의 상황과 다윈이 주장하는 진화론에 대해 가볍게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 기사 제목을 클릭 하면 전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15.11.24 JTBC [오늘] 11월 24일…다윈 '종의 기원' 출간 (1859) 『종의 기원』은 1859년 11월 24일 영국 런던의 존 머리에 출판사에 의해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판매용으로 찍은 1,170권의 초판은 꺼내놓기가 무섭게..
예수와 다윈의 동행: 그리스도교와 진화론의 공존을 모색한다 인터넷 서점 링크 예스24 가기 교보문고 가기 알라딘 가기 인터파크 가기 도서 11번가 가기 반디앤루니스 가기 기사 모음 10월 4일 (금) 프레시안 엉터리 종교와 엉터리 과학에 전쟁을 선포한다! 8월 24일 (토) 머니투데이 '창조론 vs 진화론 뭐가 맞냐고? 8월 22일 (목) 채널예스 고양이 여행자 이용한, 그가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8월 16일 (금) 시사인 신데렐라가 내 딸을 잡아먹었다 8월 14일 (수) 주간조선 한국 교회, 다윈과 현대과학을 수용하지 않으면 미래 없다 8월 12일 (월) 동양일보 지친 마음, 종교서적 읽으며 ‘안식’ 8월 10일 (토) 불교신문 [Book 지대방] 꼭두는 왜 고래 입속으로 들어갔을까? 外 8월..
다음 주 출간 예정인 신재식 선생님의 신간 「예수와 다윈의 동행」 표지 시안 자신이 속한 시대 정신을 무시한, 자신의 문화를 거부한, 자신이 속한 세상과 단절한 종교가 지속된 사례는 인류 역사 속에서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진화론은 그리스도교가 과학을 대하는 태도를 판가름하는 시금석입니다. 오늘날 생명과 문화 이해에 핵심이 된 진화론은 그리스도교가 과학 문화 속의 세상과 소통하는 창이며 문입니다. 이들과 담을 쌓는 것은 세상과 담을 쌓는 것입니다. 세상으로부터 분리된 그리스도교 신앙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책의 목차만 먼저 공개합니다. 동행 1 우리는 다윈을 품어야 합니다동행 2 조화의 그리스도 상이 꾸는 꿈동행 3 종교와 과학의 전쟁터에서 들리는 소문들동행 4 최초의 근대인, 갈릴레오의 길동행 5 세 얼..
출간 기념 강연회 - 최재천 교수의 청소년을 위한 다윈과 진화론 강의 출간 기념 강연회 - "위키다위니아(WikiDarwinia), 집단 지능으로서의 다윈 지능" [2/23(목), 상암동]에 이어서 이번엔 청소년을 위한 강연회입니다. - 일시 : 2012년 3월 10일(토) 오후 2시 - 장소 :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1층 시청각실 (약도 보기) - 신청 방법 : 예스24 블로그에 덧글로 신청 신청 페이지 가기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culturedate&catseqno=38123132 많이 신청해주세요. ^^ 예스24 가기 교보문고 가기 알라딘 가기 인터파크 가기 리브로 가기 11번가 가기
이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2012년 2월의 '이달의 읽을 만한 책'에 선정되었습니다. “다른 학문 분야도 대체로 비슷하겠지만 다윈의 이론을 연구하는 진화학에 있어서 대한민국은 거의 완벽하게 후진국이었다.” 진화생물학자이자 대표적인 ‘다윈 전도사’ 최재천 교수의 진단이다. 『다윈 지능』은 ‘다윈 후진국’이란 불명예를 벗어나 보자는 저자의 정력적인 활동의 한 산물이다. 책에 묶인 글들이 연재된 지난 2009년은 찰스 다윈 탄생 200주년이면서 『종의 기원』 출간 150주년이 되는 해였다. 덕분에 두툼한 다윈 평전들을 비롯해 다양한 관련서들이 출간됐다. 하지만 우리의 ‘다윈 지능’은 과연 어느 정도나 향상됐을까? 다윈 이후 진화론의 현주소를 흥미진진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다윈 지능』은 진화론에 대한 우리의..
다윈 지능 : 공감의 시대를 위한 다윈의 지혜 2012년 상반기 우수과학도서 통섭의 시대, 공감의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윈 지능이다!! 생명의 의미와 현상을 설명하는 가장 훌륭한 이론, 진화론. 150여 년간의 혹독한 시련과 담금질을 통해 더욱 강건해진 다윈의 진화론은 21세기를 열어 나갈 집단 지능(Collective intelligence)의 전형이다. 토머스 헉슬리에서 J. B. S. 홀데인, 윌리엄 해밀턴,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도킨스 등 수많은 지성들에 의해 계승, 발전되며 다윈의 지혜는 그 무엇보다 인류의 지식 생태계를 풍성하고 다양하게 이끌었다. 통섭의 시대, 공감의 시대를 맞이한 지금, 우리에게는 다윈 지능(Darwinian intelligence)이 필요하다. ―최재천 지난 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