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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세계로 이끄는 흥미롭고 친절한 안내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주최/ 프레시안 공동기획 '과학 수다' 코너를 사이언스북스 블로그에서도 소개합니다. 과학 수다는 매월 첫 째주에 아태이론물리센터 웹진 크로스로드와 프레시안 books를 통해 소개됩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과학자는 '마음' 혹은 '의식'의 생물학적인 기반이 뇌의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뇌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학이 바로 시쳇말로 요즘 '뜨는' 뇌과학입니다. 지난 4월 2일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뇌의 신비를 풀자"고 선언하면서 첫 해 예산으로 1억 달러(약1120억 원)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도 흥미롭습니다. 마치 1961년 당시 미국 케네디 대통령이 "1960년대 말까지 달에 사람을 보내겠다"고 선언한 것이 연상되..
과학의 세계로 이끄는 흥미롭고 친절한 안내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주최/ 프레시안 공동기획 '과학 수다' 코너를 사이언스북스 블로그에서도 소개합니다. 과학 수다는 매월 첫 째주에 아태이론물리센터 웹진 크로스로드와 프레시안 books를 통해 소개됩니다. 우리는 한 때 모두 SF의 팬이었습니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로봇 아톰(1952년)에 마음이 끌렸고, 코난(1978년)의 끝없는 고난에 마음을 졸였습니다. "빔 미 업!(Beam me up!)" 외치며 순간 이동을 하는 커크 선장(1966년)의 활약상에 주목했고, 파충류 외계인 다이애나(1983년)가 쥐를 한입에 삼킬 때 고개를 돌렸죠. 한 편의 시 같은 영화로 재탄생한 의 앨리(1985년/1997년)와 함께 우주 저편에 있는 타자와의 만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