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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준 선택. 이 메커니즘은 특정한 환경에서 선택이 어떻게 개체라는 수준뿐만 아니라 집단의 수준에서도 작용할 수 있는지를 반영한다. 협력자들로 구성된 집단은 배신자들로 구성된 집단보다 더 성공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다. 다윈보다 이 메커니즘을 잘 요약한 사람도 없다. “언제나 서로에게 도울 준비가 된, 공동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구성원이 많은…… 그런 부족이 다른 부족들에 대해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물론 이것 역시 자연 선택이다.”마틴 노왁, 로저 하이필드,「초협력자」 p.432초협력자에서 소개하는 협력의 딜레마를 해결할 다섯 가지 법칙을 하나씩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네 번째, '집단 선택'에 관한 부분을 살짝 소개해 봅니다.■ 초협력자 : 세상을 ..
초협력자세상을 지배하는 다섯 가지 협력의 법칙 최후의 승자는 협력하는 자이다!이기적 유전자를 넘어 이타적 집단을 이끄는 협력의 다섯 가지 법칙 죄수의 딜레마에서 배신을 딛고 협력이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이기적 유전자를 넘어 이타적 집단을 이끌어 내는 것이 가능할까?특히 이전투구로 가득한 뼛속까지 이기적인 인간들의 세계에서자기희생이나 협력이 발생할 수 있을까?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갑자기 멈춰 선 두 척의 배. 육지와의, 그리고 서로 간에 교신마저 단절된 그때, 두 배의 객실 안에서 스피커가 켜지며 한 남자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지금 너희가 타고 있는 배에는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너희가 찾은 그 상자에는 상대 배를 폭발시킬 기폭 장치가 들어 있다. 자정이 되면 두 배는 폭파될 것이다. 단..
「초협력자」 출간 예고 포스팅은 보셨죠? 표지 시안을 공개했는데, 사실 이 표지를 벗기면 이런 초콜릿색의 책이 드러난답니다. '협력'이 주요 키워드인 이 때, '마주 잡은 손'의 이미지를 월페이퍼로 제작해 아래와 같이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사이언스북스 로고도 없는 이미지입니다. :-) ▲ 초협력자_1280x1024_BG1.jpg ▲ 초협력자_1280x1024_BG2.jpg ▲ 초협력자_1280x1024_BG3.jpg ▲ 초협력자_1280x1024_BG4.jpg ▲ 초협력자_1920x1200_BG1.jpg ▲ 초협력자_1920x1200_BG2.jpg ▲ 초협력자_1920x1200_BG3.jpg ▲ 초협력자_1920x1200_BG4.jpg 원하시는 사이즈의 이미지 클릭하시고 다른 이름 저장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