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허민 교수님을 만나다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허민 교수님을 만나다

 

jtbc <차이나는 클래스> 방송 캡처 화면.

 

4월 29일 수요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공룡박사 허민 교수님이 출연하였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이야기했던 공룡 이야기 중 몇 가지를 공유해 드립니다.

 

1. 충격 주의※ 매끈한 피부의 공룡, 사실 '깃털'로 덮여 있었다!

매끈한 피부 대신 온몸이 털로 덮인 '벨로키랍토르' , 새처럼 깃털이 있던 '유타랍토르' , 털로 체온 유지를 한 '티라노사우루스' 최근 깃털 속 멜라닌을 분석해 공룡들의 색도 다양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매끈한 피부 대신 다양한 색상의 깃털을 가지고 있는 공룡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jtbc <차이나는 클래스> 방송 캡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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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살 떨리는 폭군의 클라스, 공룡의 제왕 '티라노사우루스'

티라노의 이빨 하나는 큰 바나나 정도 크기이며 티라노의 작은 앞다리가 무의미했던 이유는 입으로 사냥한 고기를 한 번에 삼켜버렸기 때문입니다. 티라노가 가장 강력한 공룡이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jtbc <차이나는 클래스> 방송 캡처 화면.

살 떨리는 폭군의 클라스, 공룡의 제왕 '티라노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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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룡 이름 끝에 [사우루스]가 많은 이유

공룡 이름에 사우루스가 많은 이유는 '사우루스'가 그리스어로 도마뱀이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1842년 영국 자연사박물관 초대관장인 리처드 오언이 '무서운 도마뱀' 같다고 해서 지금의 Dinosaur 공룡으로 명명된 것이라고 합니다. 

jtbc <차이나는 클래스> 방송 캡처 화면.

공룡 이름 끝에 [사우루스]가 많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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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디에도 없는 완벽함! 한반도는 공룡 발자국의 천국

전라남도 해남에서 한반도 최초의 공룡 발자국을 발굴하였습니다. 자연적으로 발견은 있었지만 발굴은 최초였는데요. 주변 퇴적층을 걷어내자 공룡 발자국이 드러났습니다. 2년에 걸쳐 드러난 총 109개의 공룡 발자국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jtbc <차이나는 클래스> 방송 캡처 화면.

어디에도 없는 완벽함! 한반도는 공룡 발자국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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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발자국 모양으로 공룡의 종류를 알 수 있을까?

발자국 모양에 따라 공룡의 종류를 분류할 수 있습니다. 날렵한 발가락의 육식공룡은 수각류, 새 같은 뒷다리를 가진 초식공룡은 조각류, 동그란 발바닥을 가진 초식공룡은 용각류로 분류합니다. 

jtbc <차이나는 클래스> 방송 캡처 화면.

(궁금) 발자국 모양으로 공룡의 종류를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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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금의 '새'는 100% 공룡에서 진화한 것!

공룡의 진화 과정 중 눈에 띄는 '조류'
수각류의 일부가 지금의 새로 진화하였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새와 익룡은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인데요. 새는 100% 공룡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공룡은 과연 조류일까, 파충류일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jtbc <차이나는 클래스> 방송 캡처 화면.

(충격) 지금의 '새'는 100% 공룡에서 진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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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공룡의 발자국 화석으로 확인 한 '캥거루 보행'

전남 화순의 공룡 발자국 화석지가 있습니다. 이곳 화석에서 새롭게 알아낸 사실은 공룡의 속도와 가속도 이론입니다. 이 화석으로 캥거루 같은 보행이 새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보폭을 보면 전력질주를 하는 구간의 가속도가 시속 39.5km/h 라고 합니다.

jtbc <차이나는 클래스> 방송 캡처 화면.

공룡의 발자국 화석으로 확인 한 '캥거루 보행'

 

허민 교수님의 공룡 이야기를 더욱 상세하게 듣고 싶으신 분들은 『공룡의 나라 한반도: 중생대 이 땅의 지배자를 추적하는 여정』 를 읽어보세요.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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