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추천하는 책 (1) ~ 우리 회의나 할까

"그 남자 왜 나에게 마음 없는 척…도대체 왜 내 맘도 한때는 활활 앗 뜨거웠다오" 

'장기하와 얼굴들'의 「그남자 왜」 중

한때는 뜨거웠던 마음, 지금은 어떤가요? 

예, 싱글인 제가 괜히 배 아프게 데이트하기 좋은 이 날씨에 연애 사정을 묻고 있는 건 아닙니다. ^^

'포부와 열정으로 가득했던' 초심이 살짝 식은 건 아닐까, 내 맘 속에 열정이 사그라든 건 아닐까 염려하시는 직장인 여러분에게 드리는 질문입니다. 

어떤신가요? 슬럼프를 느끼시나요? 매일의 회의가 지겹게 느껴지시나요? 회의 마칠 시간만 기다려지시나요?

잃어버린(?) 초심을 찾는데 도움이 될,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책'은 바로,

 「우리 회의나 할까?」입니다.

입사해서 처음으로 들은, “너 회의록 잘 쓴다.”라는 칭찬을 통해 ‘큰 흐름을 읽는 눈’을 길러내고 어느새 어엿한 7년차 카피라이터가 된 저자 김민철이 차곡차곡 모은 수상한 회의록! 모두 함께 한 곳을 보고 달린다는 확신, 이길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 역동적인 진화의 현장은 비단 광고 카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인터넷 서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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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우리 회의나 할까? 저자 강연회! 후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