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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클래식] 5/10 : 외계 은하 성운들의 선속도와 거리 사이의 관계 (1929년) 본문

책 이야기/책 예고

[물리학 클래식] 5/10 : 외계 은하 성운들의 선속도와 거리 사이의 관계 (1929년)

Editor! 2012.08.31 14:41

물리학의 20세기 역사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역사를 바꾼 논문 10편을 골라 그 논문이 등장하게 된 역사적, 학문사적 맥락과 그 후의 영향에 대해 소개하는 「물리학 클래식」 

그 10편의 논문을 매일 한 편씩 공개합니다.


1.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움직이는 물체의 전기 동역학에 관하여」 (1905)

2. 어니스트 러더퍼드, 「물질에 의한 알파 및 베타 입자의 산란과 원자의 구조」 (1911)

3.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중력의 장 방정식」 (1915년)

4.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운동학적 역학적 관계들에 대한 양자 이론적 재해석」 (1925년)


다섯 번째 논문은 바로,

에드윈 허블,

「외계 은하 성운들의 선속도와 거리 사이의 관계」(1929년)



허블 법칙은 지구에서 은하까지의 거리와 그 속도 사이에 특별한 관계가 있음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그 관계 속에 우주 전체의 운명이 담겨 있음도.


팽창하는 우주는 허블의 관측 이전에 제안된 대폭발 이론의 실험적인 증거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이 논문 때문에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당대 최고의 과학자들은 우주가 정적이고 안정된 상태라는 자신들의 생각을 바꿔야만 했다. 과학의 역사는 천상의 비밀과 끝없이 싸워 온 역사였다는 점에서 허블의 대발견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발견 중 하나로 꼽을 만하다.


그러나 노벨상의 수상 분야에 천문학이 따로 있지 않았던 것이 허블에게는 불운이었다. 요즘에는 천문학에서 큰 업적을 남긴 사람들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하지만 당시에는 천문학을 물리학의 일부로 여기지 않았다. 뉴턴 시절부터 물리학이 천상의 비밀을 파헤쳐 왔던 역사를 떠올리면 천문학에서의 성과를 노벨 물리학상으로 껴안지 않은 역사는 언뜻 이해하기 어렵다.

「물리학 클래식」 본문 중



열 개의 논문 중 지금까지 다섯 개의 논문을 공개했는데요, 예상하신 것과 어느 정도 비슷한가요? :-)

여섯 번째 논문 힌트도 연도로 드리자면, '1948년' 논문입니다. 



물리학 클래식

: 물리학 원전을 순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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