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ScienceBooks

「예수와 다윈의 동행」 표지 시안 본문

책 이야기/책 예고

「예수와 다윈의 동행」 표지 시안

Editor! 2013. 7. 8. 22:50


다음 주 출간 예정인 신재식 선생님의 신간 「예수와 다윈의 동행」 표지 시안


자신이 속한 시대 정신을 무시한, 자신의 문화를 거부한, 자신이 속한 세상과 단절한 종교가 지속된 사례는 인류 역사 속에서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진화론은 그리스도교가 과학을 대하는 태도를 판가름하는 시금석입니다.

오늘날 생명과 문화 이해에 핵심이 된 진화론은 그리스도교가 과학 문화 속의 세상과 소통하는 창이며 문입니다. 이들과 담을 쌓는 것은 세상과 담을 쌓는 것입니다. 세상으로부터 분리된 그리스도교 신앙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책의 목차만 먼저 공개합니다. 

  • 동행 1 우리는 다윈을 품어야 합니다

  • 동행 2 조화의 그리스도 상이 꾸는 꿈

  • 동행 3 종교와 과학의 전쟁터에서 들리는 소문들

  • 동행 4 최초의 근대인, 갈릴레오의 길

  • 동행 5 세 얼굴의 뉴턴

  • 동행 6 종교와 과학을 통일하는 길

  • 동행 7 인간과 종교에 관한 ‘새로운’ 설명

  • 동행 8 신을 위한 생물학

  • 동행 9 『종의 기원』의 사실과 소문

  • 동행 10 페일리와 다윈의 동행과 이별

  • 동행 11 다윈 진화론의 다섯 기둥

  • 동행 12 여보, 이 이론이 사실이 아니기를 기도해요

  • 동행 13 진화론도 진화한다!

  • 동행 14 종교 역시 자연 현상?!

  • 동행 15 창조 과학, 성서에 과학을 맞추다

  • 동행 16 지적 설계론이라는 쐐기

  • 동행 17 그리스도교와 진화론의 교차로

  • 동행 18 종교와 과학, 생명 세계를 동행하는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