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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Books
사이언스 클래식 34우주 진화 140억 년오리진 │ 닐 디그래스 타이슨·도널드 골드스미스 │ 곽영직 옮김 칼 세이건에서 닐 타이슨으로!21세기 새로운 코스모스 세대를 위한교양 천체 물리의 ‘오리진(origin)’ 『코스모스』 이후 가장 깊이 있고 친절하며 쉬운 우주론 책.―《퍼블리셔스 위클리》 『오리진: 우주 진화 140억 년』은 2005년 초역 출간된 한국어 판을, 『코스모스』를 포함한 과학 고전들과 함께 「사이언스 클래식」 시리즈로 새롭게 기획한 책으로 우주 역사의 핵심이 되는 기원(origin)을 다룹니다. 특히 이번에 사이언스북스에서 복간되며 최신 용어와 연구, 관측 성과를 반영하였습니다. 복수형으로 표현된 원서명 ‘Origins’는 우주 진화 과정을 비가역적인 다섯 단계의 기원들(origins)..
동물 행동학자의 펭귄 관찰 일지물속을 나는 새 │ 이원영 온난화가 지속된다면 펭귄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까치 연구에서 펭귄 연구로, 젊은 동물 행동학자의 남극 펭귄 생태 관찰기 펭귄은 먼 바다를 헤엄쳐 크릴 떼를 만나기를 기다린다. 도둑갈매기는 펭귄의 알과 새끼를 사냥하기 위해 기다리면서 틈을 노린다. 그런 동물들을 관찰하는 나 역시 하루 종일 몸을 웅크리고 앉아 기다린다. 기다려야 하는 일이 있다. 기다리다 보면 문득 눈에 들어오는 것들도 있다. 기다림의 미덕을 펭귄도 알고 있겠지? 겨울을 기다려야 봄이 온다는 사실을.―본문에서 어미곰 대신 사육사의 손에 자라 독일 베를린 동물원의 스타가 되었던 북극곰 크누트나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 마스코트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동물원의 임금 ..
한국 과학 기술의 요람 KAIST의 대표 교수진을 모시고 이 시대의 첨단 과학 교양을 배우는 ‘KAIST 명강’ 다섯 번째! ‘몸의 과학, 미래의 의학’이란 주제로 최신 의과학의 연구 성과들을 본격적으로 소개합니다. 세 교수님의 세 차례 강의 내용은 모두 엮어 책으로도 출간될 예정입니다.두 번째 시간에는 최철희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님께서 생명의 최소 단위인 세포를 주제로 생명 작동 원리를 설명하고 세포 간 의사 소통 방법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현대 생명 공학의 사례를 소개해 줍니다. 세포의 속삭임 속에서 찾아낸난치병 질병 치료의 길─ 최철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1교시: 세포란 무엇인가?그 전에, ‘생명’이란 무엇일까요? 원자나 분자를 보고 우리가 생명이라 부르지는 않죠. 생명과 ..
한국 과학 기술의 요람 KAIST의 대표 교수진을 모시고 이 시대의 첨단 과학 교양을 배우는 ‘KAIST 명강’ 다섯 번째! ‘몸의 과학, 미래의 의학’이란 주제로 최신 의과학의 연구 성과들을 본격적으로 소개합니다. 세 교수님의 세 차례 강의 내용은 모두 엮어 책으로도 출간될 예정입니다.첫 번째 시간에는 이정호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님께서 ‘개인 맞춤형 정밀 의학’을 주제로 인간 유전체, 유전자 편집, 합성 생물학, 돌연 변이, 유전병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고 친절하게 들려줍니다. 너와 나를 구분하는 0.1퍼센트,맞춤형 정밀 의학의 세계─ 이정호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1교시: 인간 유전체, 풀리기 시작한 30억 개의 비밀 코드유전이란 무엇일까요? 유전자는? 유전체는? 또 DNA는요? 유전(he..
서울 SF 아카이브 대표이자 한국 SF 협회 회장이신 박상준 선생님이 『코스믹 커넥션』 리뷰를 보내오셨습니다. ‘코스모스 세대’의 영원한 멘토일 칼 세이건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리뷰를 일독해 보시길 권합니다. 『코스믹 커넥션』, 나의 마지막 칼 세이건 퍼즐 거실 책장에서 낡은 책을 한 권 꺼내 든다. 속표지에는 날짜가 적혀 있다. 대학 신입생이던 해의 어느 봄날. 지금은 사라진 지 오래인 종로의 대형 서점 3층인가 4층의 외서 코너에 이 책이 꽂혀 있던 서가의 모습이 지금도 생생히 떠오른다. 칼 세이건의 The Cosmic Connection. 필자가 소장 중인 칼 세이건의 『코스믹 커넥션』. 영어판은 1973년에 처음 나온 페이퍼백 판본을 바탕으로 한 1985년 판본이다. ⓒ 박상준. 이제 내 앞에 새..
국내에 최초로 번역 출간된 칼 세이건의 『코스믹 커넥션』이 언론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코스믹 커넥션』은 국내외 최고 과학 분야 베스트·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코스모스』의 원형이자 칼 세이건의 첫 천문학 베스트셀러로 칼 세이건의 저작들을 사랑하는 팬들과 과학 분야 도서를 즐겨 읽는 독자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책입니다. 언론에서는 『코스믹 커넥션』을 어떻게 읽었을까요? 아래에 기사들을 모아놓았으니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8월 31일(금)한국일보[책과 세상] 칼 세이건이 살아있다면… “우주軍이라니, 트럼프”8월 31일(금)한겨레8월 31일 교양 새 책8월 31일(금)머니투데이평생 우주를 꿈꾼 과학자-특별한 지구 일깨운 우주인8월 31일(금)문화일보칼 세이건이 말해주는 ‘우주와 인간’8월 31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