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1/12/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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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 년 전 태어나, 수백만 년 동안 용암으로 된 불덩어리 상태였다고 하는 지구. 우주는 우주선으로 갈 수 있고, 바다는 잠수정으로 내려갈 수 있지만, 드릴 달린 탱크로 지표면을 뚫고 들어가는 장면은 과학소설(SF) 속 상상일 뿐, 우리에게는 땅속을 여행할 수단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과학계에는 지저 세계의 비밀을 밝혀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위가 녹아 마그마가 되는 고압의 환경을 재현해 물질의 변화와 지구의 진화를 연구하는, 그 학문의 이름은 지구과학이라고 합니다. ㈜사이언스북스와 기초연구연합회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기초 연구자를 이야기하는 「최강 과학, 기초 과학」 연재 11편의 주인공은 지구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내고 계신 이성근 서울 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님입니..
인체 해부학으로 본 동물 도감 거북의 등딱지는 갈비뼈 가와사키 사토시 | 김동욱 옮김 일본 과학 베스트셀러, ‘이상한 동물 도감’ 드디어 상륙! 변이와 수렴으로 이뤄진 지구 생물 다양성의 찬란한 변주곡! -장대익(서울대 자유 전공학부 교수, 『종의 기원』 옮긴이) 한 번 보면 눈을 뗄 수 없다! 변형된 인체로 동물의 몸을 표현한 화제의 시리즈 “표지만 봐도 펄쩍 뛸 정도로 충격적이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점점 정신이 붕괴할 것 같아.(※칭찬임)” “딸 아이가 기분 나쁘다고 하면서 기쁘게 읽고 있다.” 도대체 어떤 책이기에 이런 평가를 받았을까? 개성적인 고생물 일러스트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가와사키 사토시의 ‘이상한’ 동물 도감 시리즈 2권이 한국에 출간되었다. 이번에 ㈜사이언스북스에..
진화 생물학 기반 인체 해부학 동물 도감 상어의 턱은 발사된다 가와사키 사토시 | 김동욱 옮김 일본 아마존 자연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이번에는 진화의 순서를 따라간다! 찰스 다윈이 본다면 뛸 듯이 기뻐할 책! -장대익(서울대 자유 전공학부 교수, 『종의 기원』 옮긴이) 한 번 보면 눈을 뗄 수 없다! 변형된 인체로 동물의 몸을 표현한 화제의 시리즈 “표지만 봐도 펄쩍 뛸 정도로 충격적이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점점 정신이 붕괴할 것 같아.(※칭찬임)” “딸 아이가 기분 나쁘다고 하면서 기쁘게 읽고 있다.” 도대체 어떤 책이기에 이런 평가를 받았을까? 개성적인 고생물 일러스트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가와사키 사토시의 ‘이상한’ 동물 도감 시리즈 2권이 한국에 출간되었다. 이번에 ㈜사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