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연재) 과학+책+수다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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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출간 기념 「과학+책+수다」 장대익 서울 대학교 자유 전공학부 교수 편 3회입니다. 마지막 인터뷰는 장대익 교수가 뽑은 『종의 기원』 명문장 10개를 가지고 진행되었습니다. 『종의 기원』의 엑기스 가운데 엑기스를 뽑은 인터뷰입니다. 독자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과학+책+수다」 열두 번째 이야기 장대익 교수가 뽑은 『종의 기원』 명문장 10! 『종의 기원』: 장대익 편 ③ SB : 자, 그럼 궁극의 책,『종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로 한 걸음, 아니 열 걸음 더 들어가 보죠. 먼저 『종의 기원』 번역하시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들 10개만 좀 뽑아 주세요. 과학사적, 사상사적으로 가치 있는 문장도 좋지만, 다윈의 성격을 잘 보여 주거나, 일반인이 일상적으로 써 볼 만한 문장이 있..

사이언스북스의 「과학+책+수다」, 이번 편은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원전 초판 출간 160주년을 기념해 우리말로 번역, 출간한 장대익 서울 대학교 자유 전공학부 교수 편입니다. 지난 1편에서는 『종의 기원』을 번역, 출간하게 된 사연, 여러 판본 중 초판(1판)을 번역한 이유,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 16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우리 시대에 전해 주는 메시지 등을 다양하게 이야기 나눴습니다. 2편에서는 「과학+책+수다」 독자들에게만 공개하는 『종의 기원』 독법, 과학과 종교의 관계, 그리고 장대익 교수의 이후 연구 계획 등 어디서도 읽을 수 없는 정보가 담겼습니다. 「과학+책+수다」 열두 번째 이야기 다윈은 나의 영웅! 『종의 기원』: 장대익 편 ② 『종의 기원』은 어떤 순서로 읽어야 하나? ..

사이언스북스의 「과학+책+수다」, 이번 편은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원전 초판 출간 160주년을 기념해 우리말로 번역, 출간한 장대익 서울 대학교 자유 전공학부 교수 편입니다. 『종의 기원』을 번역, 출간하게 된 사연, 여러 판본 중 초판(1판)을 번역한 이유,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 16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우리 시대에 전해 주는 메시지 등을 다양하게 이야기 나눴습니다. 「드디어 다윈」시리즈 첫 책 『종의 기원』의 ‘기원’을 이 수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모두 3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인터뷰 끝부분에 중요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부) 「과학+책+수다」 열두 번째 이야기 다윈 선생님, 드디어 나왔습니다! 『종..

이번 「과학+책+수다」에서는 『언어의 아이들: 아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언어를 배울까?』의 저자 조지은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한국학과 언어학을 가르치시는 조지은 교수님과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원으로 계시는 송지은 박사님은 언어학자이자 이중 언어 사용자로서, 아이의 언어 습득 과정에 숨은 비밀을 탐구하는 이 책을 함께 쓰셨습니다. 마침 잠시 한국을 방문하신 조지은 교수님과 나눈 이야기들을 4회에 걸쳐 함께 보시겠습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부) 「과학+책+수다」 열한 번째 이야기 아이와 영어로만 대화하면 과연 영어가 늘까요? 『언어의 아이들』 : 조지은 편 ④ SB : 『언어의 아이들』에서도 쓰셨지만 그냥 영어 CD나 동영상을 틀어 주는 것보다 뭔가 아이와 상호작용 ..

이번 「과학+책+수다」에서는 『언어의 아이들: 아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언어를 배울까?』의 저자 조지은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한국학과 언어학을 가르치시는 조지은 교수님과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원으로 계시는 송지은 박사님은 언어학자이자 이중 언어 사용자로서, 아이의 언어 습득 과정에 숨은 비밀을 탐구하는 이 책을 함께 쓰셨습니다. 마침 잠시 한국을 방문하신 조지은 교수님과 나눈 이야기들을 4회에 걸쳐 함께 보시겠습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부) 「과학+책+수다」 열한 번째 이야기 네이티브 스피커란 없다! 외국어 울렁증 극복 비결 『언어의 아이들』 : 조지은 편 ③ SB :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 문법은 물론이고 발음에도 상당히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이유가 있을까요?..

이번 「과학+책+수다」에서는 『언어의 아이들: 아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언어를 배울까?』의 저자 조지은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한국학과 언어학을 가르치시는 조지은 교수님과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원으로 계시는 송지은 박사님은 언어학자이자 이중 언어 사용자로서, 아이의 언어 습득 과정에 숨은 비밀을 탐구하는 이 책을 함께 쓰셨습니다. 마침 잠시 한국을 방문하신 조지은 교수님과 나눈 이야기들을 4회에 걸쳐 함께 보시겠습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부) 「과학+책+수다」 열한 번째 이야기 "엄마 오늘도 녹음할 거야?" 언어학자의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언어의 아이들』 : 조지은 편 ② SB : 『언어의 아이들』을 같이 쓰신 송지은 선생님은 오늘 못 나오셔서 아쉽습니다...

이번 「과학+책+수다」에서는 『언어의 아이들: 아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언어를 배울까?』의 저자 조지은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한국학과 언어학을 가르치시는 조지은 교수님과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원으로 계시는 송지은 박사님은 언어학자이자 이중 언어 사용자로서, 아이의 언어 습득 과정에 숨은 비밀을 탐구하는 이 책을 함께 쓰셨습니다. 마침 잠시 한국을 방문하신 조지은 교수님과 나눈 이야기들을 4회에 걸쳐 함께 보시겠습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부) 「과학+책+수다」 열한 번째 이야기 영국에 부는 한국어 공부 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한국어 가르치기 『언어의 아이들』 : 조지은 편 ① SB : 선생님께서는 서울 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나와 언어학 석사 학위를 취득 후 영국 ..
2019년 공개되는 두 번째 「과학+책+수다」의 주인공은 세계적인 과학 저술가 필립 볼입니다. 『자연의 패턴』 출간 기념 서면 인터뷰에 응해 주셨는데, 「과학+책+수다」 역사상 첫 번째 해외 저자이며, 필립 볼로서는 국내 최초 인터뷰일지도 모릅니다. 물리학과 화학을 전공했고, 과학자들에게는 논문 게재 희망 1순위일 《네이처》의 편집자로 20년 이상 근무한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저술가일 필립 볼은 ‘물질 세계’의 비밀을 파헤치는 현대 과학의 최근 성과를 알기 쉽게, 동시에 깊이 있게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출간된 『자연의 패턴』는 그 물질 세계를 이루는 구조와 형태, 그리고 패턴을 300컷의 화려한 그림과 사진으로 소개하는 책입니다. 미세 먼지로 자욱한 봄날, 사이언스북스 독자..
2019년 공개되는 두 번째 「과학+책+수다」의 주인공은 세계적인 과학 저술가 필립 볼입니다. 『자연의 패턴』 출간 기념 서면 인터뷰에 응해 주셨는데, 「과학+책+수다」 역사상 첫 번째 해외 저자이며, 필립 볼로서는 국내 최초 인터뷰일지도 모릅니다. 물리학과 화학을 전공했고, 과학자들에게는 논문 게재 희망 1순위일 《네이처》의 편집자로 20년 이상 근무한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저술가일 필립 볼은 ‘물질 세계’의 비밀을 파헤치는 현대 과학의 최근 성과를 알기 쉽게, 동시에 깊이 있게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출간된 『자연의 패턴』는 그 물질 세계를 이루는 구조와 형태, 그리고 패턴을 300컷의 화려한 그림과 사진으로 소개하는 책입니다. 미세 먼지로 자욱한 봄날, 사이언스북스 독자..
이번 「과학+책+수다」의 주인공은 송기원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입니다. 2018년 10월 출간과 동시에 APCTP(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의 ‘올해의 과학책’으로 선정, 2019년에는 국립 중앙 도서관의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으로 선정되는 등 화제를 부르고 있는 『포스트 게놈 시대』를 펴낸 송기원 교수는 대통령 소속 국가 생명 윤리 심의 위원회 제5기 위원으로 활동하며, 현대 문명의 기반을 뒤흔들고 있는 생명 과학 연구의 근본을 성찰하자는 메시지를 진중하게 사회에 보내고 있습니다. 연구와 활동으로 바쁜 송기원 교수를 과학책방 갈다에 모셔 짧은 시간이지만 식사를 겸한 수다를 나눴습니다. 생명의 본질을 탐구하는 생화학자로서, 불리한 사회적 여건을 헤쳐 나온 여성 과학자로서, 과학의 민주화를 고민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