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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숲』 출간 기념 벙커1 강연긴팔원숭이 박사, 김산하 박사님의 『비숲』 출간을 기념하여 벙커1 강연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연 일시]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저녁 7시[강연 장소] 대학로 벙커1 (오시는 길) ← 클릭![강연 신청] 9월 16일까지 (바로가기) ← 클릭!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저녁, 벙커1에서 밀림 속 이야기에 푹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Talk. 공감 지수 테스트사이코패스들은 옆에서 하품을 해도 절대 따라 하지 않는다? ⓒ Evan Blaser ⓒ Margherita J. L. Lisoni 사이코패스들은 옆에서 누가 하품을 해도 따라서 하품을 하지 않는다? 흔히 공감 능력이라 일컫는 감정 이입(empathy) 능력이 낮은 사람들은 전염성 하품에 동참하지 않더란 연구 내용이 최근 해외 언론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세미나실이나 회의실 같은 밀폐된 공간에 여러 사람이 모여 앉아 있을 때 그중 누군가 하품을 하게 되면 마치 도미노처럼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연이어 하품을 하는 현상, 아마 누구나 경험한 적이 있을 텐데요. 이렇게 하품이 번지는 현상을 ‘전염성 하품’이라고 합니다. 이 전염성 하품은 우리 인간뿐만 아니라 ..
[의 정재승, 를 만나다] 3편 2011년 11월 4일부터 2014년 2월 6일까지 총 열다섯 번에 걸쳐 진행된 '과학 수다'를 엮은 책, 『과학 수다』가 최근 출간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7월 14일에 『과학 수다』 공저자인 강양구 기자님, 김상욱 교수님, 이명헌 박사님과 더불어 특별 진행자로 『과학 콘서트』의 정재승 교수님을 모시고 대담회를 열었습니다. 사이언스북스에서 공개하는 영상은 대담회 중 촬영한 영상으로 프레시안에 올라간 대담 기사와 함께 읽으면 더욱 좋습니다.(→관련 기사: 에 왜 과학자는 없나요?) 해당 영상은 3편까지 연재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대담 당시 현장을 곧바로 영상으로 촬영한 파일이라 소음이 들리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은 『과..
※ 는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한 『비행의 시대』의 4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항공 과학 11대 비밀' 중 일부 파트를 게시하는 연재입니다. 연재일은 매주 금요일이며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5편으로 연재될 예정입니다.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장조원 교수님의 『비행의 시대』를 맛보고 싶은 분들은 매주 금요일에 를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항공 과학 비밀5. 헬리콥터가 시끄러운 이유 헬리콥터는 엔진으로 로터를 회전시켜 얻는 추진력과 양력으로 비행하는 항공기를 말한다. 헬리콥터는 기체 평면에 수직으로 한축에 대 해 2~8매의 로터를 장착한 후, 여기서 발생하는 양력을 증감하거나 로터의 회전면을 경사시켜 비행하는 항공기다. 로터를 기울게 하는 방향으로 힘을 얻기 때..
[의 정재승, 를 만나다] 2편 2011년 11월 4일부터 2014년 2월 6일까지 총 열다섯 번에 걸쳐 진행된 '과학 수다'를 엮은 책, 『과학 수다』가 최근 출간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7월 14일에 『과학 수다』 공저자인 강양구 기자님, 김상욱 교수님, 이명헌 박사님과 더불어 특별 진행자로 『과학 콘서트』의 정재승 교수님을 모시고 대담회를 열었습니다. 사이언스북스에서 공개하는 영상은 대담회 중 촬영한 영상으로 프레시안에 올라간 대담 기사와 함께 읽으면 더욱 좋습니다.(→관련 기사: 에 왜 과학자는 없나요?) 해당 영상은 3편까지 연재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대담 당시 현장을 곧바로 영상으로 촬영한 파일이라 소음이 들리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로 공개해드리는 영상은 『과학..
최근 7차 전력 수급 기본 계획에서 화력 발전소 4기 대신 원자력 발전소 2기를 추가 건설하는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원자력 발전, 즉 핵 발전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실 원전 수출을 이끄는 신성장 동력,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청정 에너지, 생산 단가가 저렴한 경제적 에너지 등 원자력 에너지에 투사된 장밋빛 전망은 언론에서 자주 접해 익숙하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가 사실인지를 공개적으로 검증하여 밝히는 자리는 의외로 별로 없었던 것이 우리의 현실이었습니다.「강양구의 에너지 톡톡」은 21세기 ‘대전환의 시대’에 중요한 화두인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프레시안》의 과학·환경 담당 기자인 강양구 기자와 함께 이야기하는 연재 게시물입니다. 지난 시간의 「기후 변화, 그 누구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