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591)
ScienceBooks
[칼 세이건 살롱] 코스모스 오리지널함께 넓게 깊이 보기 6강 [칼 세이건 살롱] '코스모스 오리지널 함께 넓게 깊이 보기' 는 칼세이건 재단(The Carl Sagan Foundation)의 허락을 얻어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코스모스」 오리지널 버전, 즉 「코스모스(Cosmos: A Personal Voyage)」 전13부작을 상영하고 이명현 선생님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입니다. 이번에 올려드리는 자료는 3월 9일에 했던 [칼 세이건 살롱] 6강의 강의 음원 영상과 이명현 선생님의 PDF파일입니다. [칼 세이건 살롱]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이나, 다시 한 번 더 강연을 듣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PDF파일을 다운로드하셔서 영상과 함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음원 영상▶ 유튜브에서 듣기 ..
[칼 세이건 살롱] 코스모스 오리지널함께 넓게 깊이 보기 5강 [칼 세이건 살롱] '코스모스 오리지널 함께 넓게 깊이 보기' 는 칼세이건 재단(The Carl Sagan Foundation)의 허락을 얻어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코스모스」 오리지널 버전, 즉 「코스모스(Cosmos: A Personal Voyage)」 전13부작을 상영하고 이명현 선생님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입니다.이번에 올려드리는 강연은 3월 2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된 [칼 세이건 살롱] 입니다. 저번 때와 마찬가지로 5강의 음원 영상과 이명현 선생님의 PDF파일을 공유해드립니다.[칼 세이건 살롱]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이나, 다시 한 번 더 강연을 듣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PDF파일을 다운로드하셔서 영상과 함께 들..
한국일보 특별전시 : 서울도서관 서울도서관에서 4월7일에서부터 4월26일, 이번주 일요일까지 특별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아쉽게 수상작 대열엔 오르지 못했지만 후보작에 오른 훌륭한 도서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도서목록과 함께 도서도 직접 볼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사이언스북스에서 펴낸 『1.4킬로그램의 우주, 뇌』와 『우리 혜성 이야기』도 함께 있습니다. 각각 저술(교양) 부문과 저술(학술) 부문에 수상후보로 오른 사이언스북스의 책입니다. 수상작은 가운데에 잘 보이게 전시해놨습니다. 번역 부문에서 수상한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도 보이네요. 그러나 이번 특별전시의 묘미는 중앙에 위치한 책공간 같습니다. 수상작을 포함한 후보작들이 아무렇게나 펼쳐져 있는데요. 마음껏 읽고 가도 됩니다...
『유전자 전쟁의 현대사 산책』한 생물학자의 회고 사이언스북스에서는 척박한 지적, 문화적, 경제적 환경 속에서 학문을 개척해 온 우리 과학계 원로 석학들의 책들을 펴내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유전자 전쟁의 현대사 산책』이 언론사에서 소개되었습니다. 한겨레에 올라온 한 구절이 저자 이병훈 교수님의 연구와 교육에 대한 철학을 잘 드러내는 듯 하여 아래에 옮겨옵니다. 기사 제목을 눌러서 자세한 기사 내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970년대 시청각 교구가 없어, 카메라에 접사렌즈를 끼우고 책에 나온 그림을 찍어 직접 흑백 슬라이드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보여준 일화 등은 “연구는 교수로서의 생명이요, 강의는 대학의 존재 이유”라는 그의 말이 허언이 아님을 보여준다. 인터넷 서점 링크 교보문고 바로가기 예스24 ..
■ 과학동아 2015년 4월호와 같이 읽으면 좋을 사이언스북스 도서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과학동아 4월호와 함께 볼 수 있는 사이언스북스 도서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학동아 4월호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서 거짓말을 하는 인간, '호모 팔락스'에 대한 이야기를 메인으로 다뤘습니다. 그래서 표지도 생각하는 사람과 피노키오를 합친 이미지로 디자인한 거 같네요. 과학동아 4월호 20p. 첫 번째로 사이언스북스의 신간, 『별빛 방랑』 광고 페이지 입니다. 과학동아 잡지 옆에 두고 보니 『별빛 방랑』 책 판형이 크긴 크네요. 아름다운 천체 이미지가 주로 실려있으며 촬영 방법에 대한 팁도 적혀 있는 책이라 과학지식 없이도 편하게 밤 하늘을 보고 싶을 때 펼쳐보기 좋습니다. 과학동아 4월호 26-27pp. ..
별빛 방랑자가 머무는 곳천체 사진가 황인준 작가와 달을 보다 저번 호빔천문대 견학기를 이어서 두 번째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별빛 방랑』의 저자, 황인준 선생님이 고향에 세운 개인 천문대인 호빔천문대에서 다양한 관측 기구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요. 설명만 듣는 것으로는 무언가가 아쉽죠. 그래서 직접 달을 보고 촬영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위와 같이 황인준 선생님이 찍은 멋진 사진까진 어렵더라도, 처음으로 전문 기구를 사용해서 달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달 사진 찍기 준비에 들어섰습니다. 이 사진은 미러리스로 하늘에 뜬 달을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희미하지만 달의 모습이 어렴풋이 보이는데요. 미러리스로 찍어도 이정도의 달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과연 관측기구로는 얼마나 상세한 달 사진을 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