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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플레이트세계를 감동시킨 기계 인간의 모험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페이크 다큐, 팩션의 기념비적인 화제작!“「포레스트 검프」의 기계 인간 버전이라 할 만하다.” — 《LA 타임스》 격동과 혼란의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세계사의 이정표가 되는 순간순간마다 맹활약을 펼친기적의 기계 인간 보일러플레이트의 환상적인 모험!로봇이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전인 19세기 후반, 천재 과학자 아치볼드 캠피언에 의해 전장에서 인간을 대신할 군사적 목적으로 탄생한 기계 인간 보일러플레이트. 1893년 컬럼비아 만국 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실종된 연합군 병사들을 찾아 아르곤 숲으로 홀로 걸어 들어간 후 종적을 감추기까지, 보일러플레이트는 전 세계를 돌며 믿기지 않을 만큼 환상적인..
물리학 클래식물리학 원전을 순례하다 10편의 논문, 12명의 위대한 물리학자가 펼치는 물리학의 향연. 우주를 뒤흔들고 세계를 바꾼 물리학의 정수들! 아인슈타인에서 후안 말다세나까지 상대성 이론과 양자 역학에서 표준 모형과 초중력 이론까지 현대 물리학의 창조자들! 2012년 7월 4일, 전 세계 물리학자들의 시선은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열린 한 국제 물리 학회에 고정되어 있었다. 세계 최대의 입자 가속기인 대형 강입자 충돌기(LHC)를 운영하고 있는 유럽 입자 물리학 연구소(CERN)의 힉스 입자 관련 발표가 예고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힉스 입자는, 현대 입자 물리학의 기틀이 되는 표준 모형(Standard Model)의 완전성을 입증할 마지막 조각이지만 표준 모형이 완성된 지 반백년 가까이 된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