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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원자 │ 이강영필멸의 물리학자가 좇는 불멸의 꿈 물리학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물리학자들의 꿈과 야망, 이론과 실험, 대상과 방법론을 파헤친다 과학 파워 라이터의 최신 물리학 에세이과학 파워 라이터로 평가되며 과학 교양서 시장에서 폭 넒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이강영 교수님은 이번에 펴낸 『불멸의 원자』에서 과거의 물리학자들과 현재의 물리학자들을 불러 모아 물리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탐색합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입자 물리학 이론의 기초 개념들을 에세이 식으로 소개한 1부 「불멸의 원자」, 국내 독자들에게 많이 소개되지 않은 천재 물리학자들의 흥미로운 일화와 그들의 과학적 사고법이 소개되어 있는 2부 「쉬운 듯 우아하게」, 이론 물리학과 함께 물리학의 양대 기둥이라고 할, 아니 물리학의 최종 심판..
Dark Matter and the Dinosaurs암흑 물질과 공룡 │ 리사 랜들 │ 김명남 옮김우주를 지배하는 제5의 힘 6600만 년 전, 공룡을 멸종시킨 것은 암흑 물질이었다! 노벨 물리학상에 가장 근접한 여성 물리학자‘물리학의 여신’ 리사 랜들이 제안하는 우주론과 생명 과학의 새로운 융합! 영화 「인터스텔라」의 자문 과학자 킵 손 추천전 세계 과학계를 진감시킨 최신 연구의 긴급 단행본화! “현대 과학의 폭넓은 영역들에 대해서, 그리고 그것들 사이의 놀라운 상호 연결성에 대해서 야심 차고 명료한 서술을 시도한 책. 과학 글쓰기의 걸작이다. 과학 연구의 속성을 조명하는 한편, 우주를 메운 암흑 물질의 뜻밖의 성질이 우리 자신의 존재와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설을 설명한 탐정 이야기이다. 대단히..
『기발한 과학책』의 저자들이 한국 독자들에게 건네는 인사!! 『기발한 과학책』의 두 저자 그레그와 미첼이 특별히 한국 독자들을 위해 영상으로 인사말을 보내왔습니다. 그레그와 미첼은 인기 과학 유튜브 채널 ASAP SCIENCE를 만든 사람들이지요. 그리고 이 ASAP SCIENCE를 기반으로 첫 책인 『기발한 과학책』을 출간했습니다. ASAP SCIENCE에서 인기 있었던 영상물, “재채기를 하면 눈알이 튀어나올까?”,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들은 진짜로 효과가 있을까?” 등 19편을 엄선하고, 한 번도 영상물로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주제 21편을 선별하여 책으로 묶은 것이 바로 『기발한 과학책』입니다. 그레그와 미첼은 직접 촬영해 보내온 영상에서 한국어판이 출간되어 정말 기쁘고 한국을 사랑한다고 얘..
사이언스 클래식 29판다의 엄지 │ 스티븐 제이 굴드자연의 역사 속에 감춰진 진화의 비밀 “이 책을 만나는 건 행운이다.” ─아이작 아시모프 전미 과학 도서상에 빛나는 전설의 과학 고전 대망의 복간! 통념과 상식에 안주하는 지적 타성을우아하게 쑤시는 과학 글쓰기의 전범(典範)오는 5월 20일은 스티븐 제이 굴드가 세상을 떠난 지 14년째 되는 날입니다. 『판다의 엄지(The Panda’s Thumb)』는 스티븐 제이 굴드의 대표작입니다. 미국에서는 1980년에 처음 출간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998년에 번역 출간된 적이 있는 이 책은 굴드가 자이언트판다의 ‘가짜’ 엄지를 해부학적으로 분석해 진화의 결과물이 그리 주도면밀하지도 완전하지도 않음을 보여 주어, 진화론의 대중화 역사에서 전설로 여겨지고 있습니..
「과학 고전 맛보기」는 근대 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 1564~1642년)의 『대화』와 『새로운 두 과학』 일부를 소개하는 연재물입니다. 『대화』는 천동설과 지동설의 치열했던 지적 논쟁을 다룬 책으로 천문 우주 과학의 문을 열어젖힌 갈릴레오의 위대한 유산입니다. 『새로운 두 과학』은 갈릴레오가 젊은 시절부터 연구했던 물체의 운동 법칙을 집대성한 책으로 실험 물리학과 과학적 방법론의 초석을 세웠습니다.그 두 번째 책 『새로운 두 과학』는 1638년에 가톨릭 교회의 검열을 피해 네덜란드에서 출간되었는데요. 갈릴레오는 『대화』 출간 이후 종교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자택에 연금된 채 눈이 멀어가는 와중에 이 책을 완성했습니다. 『새로운 두 과학』은 『대화』 와 마찬가지로..
『기발한 과학책』의 매력적인 두 저자,“그래요, 우린 게이예요.”라고 멋지게, 유튜브에서 밝히다! ─ 『기발한 과학책』의 담당 편집자 “우리는 과학을 멋진 것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이 여가시간에 과학에 흠뻑 빠지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이 과학에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싶었습니다.” 과학책 만드는 일을 해 오면서, 한 권 한 권 만든 책이 늘어가는 만큼 고민의 무게도 함께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과학책이 재미있는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읽힐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대학에서 과학을 전공했지만 사실 제가 전공한 분야 이외의 다른 학문 분야에 대해서는 잘 몰랐습니다. 출판사에 와서 과학책 만드는 일을 하며 과학 분야 전반의 책들을 읽고 편집하고 출간하면서야 과학이란 게 이렇게 흥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