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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KAIST 명강 1기 ‘정보의 미래에서 길을 찾다’ ‘KAIST 명강’ 1기에서는 ‘정보의 미래’를 주제로, 최근 과학의 담장을 넘어 경제와 사회, 정치 영역에까지 크나큰 파급력을 미치고 있는 복잡계 네크워크와, 생명에 대한 정보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의학과 생명 공학의 영원한 화두인 유전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신 물리학 이론으로 우리 주변을 감싸고 있는 매트릭스를 구성하고 파헤치는 암호학을 살펴본다. 1.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복잡계 네트워크 및 데이터 과학 ► 강연자 정하웅(KAIST 물리학과) ► 강연 일시 2011년 10월 12, 19, 26일 ► 강연 개요 세상의 모든 것들은 많은 구성 성분으로 이루어진 다체계이며, 그 구성 성분..
새로운 서평, 더 가까운 물리학, '책 대 책' 한 권의 책을 내용 중심으로 소개하던 일반적인 서평 쓰기에서 벗어나 물리학의 역사에서 이정표 역할을 했거나 물리학을 대중화시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책들을 중심으로 인물 대 인물, 이론 대 이론, 이론 대 현실(혹은 상상), 명강의 대 명강의 등 두 권의 책을 비교분석합니다. APCTP(아태이론물리센터), 사이언스북스 공동 기획한 은 APCTP의 웹진 크로스로드와 예스24 '희망의 인문학 캠페인'에 서평이 매월초 게재되고 세번째 화요일에 공개 대담 시간을 가집니다.(대담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시도는 '사회적 원자'(사이언스북스)와 '버스트'(동아시아)였습니다. 그리고 9월 20일(화) 늦은 오후 7시, 카페 숨도에서 각 책의..
불교와 과학의 대화, 연속 강연 종교와 과학, 과학과 종교는 만날 수 없는 것일까? 불교와 과학의 대화에서 길을 찾는다! 5회의 연속 강연 중 그 첫 번째 강연 "왜 과학과 불교인가?"(8/4), 두 번째 강연 "불교가 과학에 바라는 것들"(8/11), 세 번째 강연 "과학이 불교에 바라는 것들"(8/18) 강연에 이어 한 주 쉬고 9월 1일(목), 네 번째 강연이 봉은사 내 봉은선원에서 있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과학과 불교, 한국적 맥락'이란 주제로 우희종 교수님과 종림 스님의 발표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지난 강연이 끝나고 별도로 이야기를 해 본 결과, 장대익 교수님도 발제를 하시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 날은 세 분 발제자분들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과학을 바라보는 불교'라는 제목의 자료로 시작된 ..
(주)사이언스북스와 봉은사가 함께 기획한 ‘불교와 과학의 대화, 연속 강연’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그리고 트위터나 블로그를 통해 관심을 보이고 구독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문화의 가장 큰 기둥인 과학과 종교의 대화에 조용한 바람을 일으키고자 했던 저희 기획이 여러분의 참여로 뜨겁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새 9월 8일 마지막 대화의 시간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대화의 시간은 강연보다도 토론과 논쟁 그리고 공감의 시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세 연사 분들도 강연과 토론을 함께해 주신 여러분의 참여를 고대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 와 주신 여러분의 질문과 문제 제기를 받고자 합니다. 주어진 시간과 대화 흐름에 맞춰 주신 질문들 중 몇 가지를 골라 마지막 대화의 자..
사이언스북스, APCTP(아태이론물리센터), 예스24가 함께 하는 책 대 책 한 권의 책을 내용 중심으로 소개하던 일반적인 서평 쓰기에서 벗어나 물리학의 역사에서 이정표 역할을 했거나 물리학을 대중화시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책들을 중심으로 인물 대 인물, 이론 대 이론, 이론 대 현실(혹은 상상), 명강의 대 명강의 등 두 권의 책을 비교분석합니다. APCTP(아태이론물리센터), 사이언스북스 공동 기획한 은 APCTP의 웹진 크로스로드와 예스24 '희망의 인문학 캠페인'에 서평이 매월초 게재되고 세번째 화요일에 공개 대담 시간을 가집니다.(대담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 첫 번째로 고른 책은 '사회적 원자'(사이언스북스)와 '버스트'(동아시아)입니다. 복잡계 과학의 정수! 최근 물..
불교와 과학의 대화, 연속 강연 종교와 과학, 과학과 종교는 만날 수 없는 것일까? 불교와 과학의 대화에서 길을 찾는다! 5회의 연속 강연 중 그 첫 번째 강연 "왜 과학과 불교인가?"(8/4)에 이어 두 번째 강연이 8월 11일(목), 봉은사 내 봉은선원에서 있었습니다. 1회 강연 때보다 더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는데, 강연 장소의 문제로 모든 분들을 다 모시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은 종림 스님의 강연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강연 시작 전, 다음 3회 강연(과학이 불교에 바라는 것들) 때 함께 하실 장대익 교수님과 종림 스님의 대화가... 강연 시작 전 이미 빈 자리가 없게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7시가 넘어서 오신 분들은 자리가 없어서 제일 뒤쪽 좁은 공간에서 불편을 감수하시면서 강연을 열심히 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