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이언스북스 (128)
ScienceBooks
지난 6월 15일(수)부터 19일(일),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 '서울 국제 도서전'. 민음사 출판그룹은 3년만에 참가했습니다. 사이언스북스는 민음사 부스 내에 다른 브랜드들과 같이 있었지요. 민음사 부스 뒷모습은 이렇게 세계문학전집의 이미지로... 민음사 부스 내에 위치한 사이언스북스. 인체 이미지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아래 포스트에서 PDF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언스북스의 포스터형 카탈로그! (가기) 둘째날부터는 잘 말아진 포스터를 받아서 방문객 분들에게 나눠드리기만 했습니다만, 첫날은 저 포스터 500장을 편집부 인원이 말고 있었지요. ^^ 충분히 제작했다고 생각했는데 둘째날까지의 반응을 보니 안되겠다 싶어서 추가 제작을 했지요. 도서전 기간 중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했습니..
2011 서울 국제 도서전을 맞아 사이언스북스 카탈로그를 책자형 대신에 위와 같이 DK시리즈 '인체'의 이미지를 활용한 포스터 형식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도서전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해 주신 분들께 이 포스터를 드리고 있습니다. 도서전을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 PDF로도 준비했습니다. ^^ 사이언스북스 2011 포스터! (zip파일 압축을 풀면 PDF파일입니다.) (수정) PDF 카탈로그 받기 (누르시면 바로 위 포스터가 아닌 10페이지 PDF 카탈로그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역시 '인체'의 이미지를 사용한 카탈로그랍니다.)
김흥구 사진전, - 전시기간: 2011년 6월 7일(화)~6월 26일(일) - 관람시간: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 30분~19시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 - 장소: 종로구 통의동 류가헌 갤러리(www.ryugaheon.com) - 사라져가는 제주 해녀의 10년 기록 (프레시안 기사) 사이언스북스에서 갑자기 왜 사진전 포스팅을 할까요? 그것은 바로 저 사진전의 주인공, 김흥구 사진작가와의 인연 때문이랍니다. 작년 9월말 출간 기념 제인 구달 박사님의 방한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카이스트 강연 동영상을 사이언스북스 유튜브에 올리고 블로그에 소개했는데 보신 분들 계시죠? 그리고 강연회 뿐만 아니라 광릉수목원, 동물원 영장류관 등에서의 행사 등 제인 구달 박사님의 방한 일정동안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의 사진첩에 ..
민음사 출판 그룹의 자회사이자 과학 전문 출판사인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신입, 경력 편집자를 모십니다. ▶사이언스북스 소개 항상 시대의 흐름에 맞는 과학 정신과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온 (주)사이언스북스는 창립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새로운 과학 이론과 기술이 해일처럼 밀려드는 과학의 홍수 속에서 소외되어 가는 현대인들에게 과학의 핵심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자연 생태 에세이 , 한국 과학사를 재조명한 ,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쓴 대중 과학 입문서 , , , 등의 출간을 통해 국내 필자가 부족한 과학 출판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 , , , 같은 국외 우수 과학서를 발 빠르게 번역 출간해 현대 과학의 최신 연구 성과를 조감할 수 있게 ..
최근 신간 소개를 자주 하게 되네요. ^^ 가 출간되었습니다. 새로운 뇌과학 탐험 머릿속 여행 안내서 신경과 의사가 들려주는 예술가의 뇌 이야기 알퐁스 도데가 다리를 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의문을 품고 그 답을 추적하려는 사람은 놀랍게도 신경과 의사인 김종성 교수다. 프로방스 전원에서 도는 풍차를 바라보며, 오래 전 읽은 알퐁스 도데의 단편 소설 「코르네유 영감의 비밀」을 떠올린 그는,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에서 하이네와 전혜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독서 편력을 펼쳐 보인다. 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에서 나온 『뇌과학 여행자: 신경과 의사, 예술의 도시에서 뇌를 보다』는 뇌과학과 예술 기행의 경계에서 이루어진 독특한 여정을 담은 책이다. 국내 최고의 신경과 권위자 김종성 교수는 2002년 대한의..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원자력과 석유 없는 세상을 준비하는 에너지 프로젝트 위험한 에너지, 미래의 에너지 지속 가능성을 찾아라 지난 3월 11일 일본 동북부 대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지 100시간도 채 되지 않아 냉각 장치 이상으로 2호기와 3호기의 원자로 노심부가 녹는 멜트다운 현상이 일어났음에도 도쿄 전력 측에서 이를 2개월 이상 공개하지 않아 다시 한 번 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후쿠시마 사고를 계기로 자연 재해나 테러 상황 통제가 얼마나 어려운지, 원자력 발전의 안정성에 대한 위협 요소들이 거듭 강조되어 왔다. 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에서는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의 과학․환경 담당 강양구 기자가 2007년에 쓴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를 다시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