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앤드루얀 (7)
ScienceBooks
사이언스북스의 「칼 세이건 살롱 2020」 시즌1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칼 세이건 살롱 2020」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책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읽은 「칼 세이건 살롱 2014」, 충정로 벙커에서 13주에 걸쳐 앤 드루얀이 제작하고 닐 디그래서 타이슨이 나레이터로 출연하여 「코스모스: 스페이스타임 오디세이」를 함께 본 「칼 세이건 살롱 2016」을 이은 칼 세이건 콘텐츠의 최신 편입니다. 과학 저술가이자 천문학자인 이명현 박사님, 여행 드로잉 작가이자 과학책방 갈다의 이사로 재직 중인 이미영 선생님이 독자 여러분을 위한 가이드로 나서 주셨는데요. 함께 앤 드루얀의 『코스모스: 가능한 세계들』을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읽었습니다. 0편부터 14편까지 총 15편의 영상이 사이언스북스 공식 유..
칼 세이건 살롱 2016 모든 사람을 위한 과학 교양 '칼 세이건 살롱 2016'을 책으로 만나다! 『칼 세이건 살롱 2016』은 칼 세이건 서거 20주기를 맞이해 그가 남긴 메시지를 보다 많은 독자들과 함께, 넓게 깊이 읽기 위하여 (주)사이언스북스에서 기획·주최하고 (주)과학과 사람들이 주관·진행한 ‘칼 세이건 살롱 2016’의 과학 강연과 좌담을 정리한 책으로, (주)사이언스북스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비매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칼 세이건 살롱 2016’은 1980년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계승한 2014년 「코스모스: 스페이스타임 오디세이」 13회 전편을 함께 시청하고, 천문학자이자 과학 저술가인 이명현 박사, ㈜과학과 사람들의 대표이자 인기 과학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 같은 소리 하네」의 ..
올해, 칼 세이건 서거 20주기를 맞아 사이언스북스와 과학과 사람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칼 세이건 살롱 2016’이 13주간의 대장정 끝에 지난 2016년 12월 20일 막을 내렸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응원과 참여 덕분에 「코스모스: 스페이스타임 오디세이」를 함께 보며 칼 세이건의 정신을 공유하는 이번 행사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사이언스북스는 매년 12월 20일을 ‘칼 세이건의 날’로 기념하며 더 좋은 콘텐츠와 행사로 독자 여러분과 만날 계획입니다. 이어서 『코스모스』의 역자 홍승수 선생님의 『나의 코스모스』를 비롯해 『혜성』, 『브로카의 뇌』 등 칼 세이건의 저작들도 곧 출간되오니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듀, 칼 세이건 살롱 2016!홍승수, 이명현, 장대익, 김창규..
사이언스 클래식 30혜성 │ 칼 세이건, 앤 드루얀 │ 김혜원 옮김 칼 세이건의 위대한 유산 『코스모스』, 『창백한 푸른 점』, 『혜성』의 부활!칼 세이건 서거 20주기 기념 초판본 완전 재현『코스모스』의 예술가 존 롬버그의 걸작 삽화 포함 350여 컷 도판 수록 어둠 속 빛나는 방문객혜성과 함께 떠나는 우주여행혜성은 인류 역사상 밤하늘에서 목격할 수 있는 최고의 장관 중 하나입니다. 혜성이 지나간 자리에는 공포와 두려움, 신화와 예언, 시와 그림, 그리고 호기심과 의문이 남았습니다. 특히 과학자들은 뉴턴 역학의 살아 있는 증거로, 태양계의 시원 물질을 고스란히 간직한 코스모스의 화석으로, 또 지구에 생명의 씨앗을 전해 준 요정으로 혜성의 과학적 가치를 높게 평가합니다. 무엇보다도 혜성은 지구상에 있는 ..
의 마지막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사이언스북스에서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 바로 칼 세이건의 부인이자 「코스모스: 스페이스타임오디세이」(2014년) 제작자인 앤 드루얀의 메시지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앤드루얀, 그녀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앤 드루얀은 누구인가요? Photo credit: Bjarne Bare, Courtesy of Druyan-Sagan Associates, Inc. 앤 드루얀은 고인이 된 칼 세이건의 부인으로, 세계적인 과학 저술가이자 과학 다큐멘터리 제작자입니다. 칼 세이건과는 1974년 친구인 작가 겸 감독인 노라 애프런이 주최한 저녁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그 후 3년 동안 칼 세이건과 프랭크 드레이크 박사가 주도하는 보이저호의 골든..
『지구의 속삭임』의 공저자이자 현재 칼 세이건 재단 이사장인 앤 드루얀이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인사! 『지구의 속삭임』은 보이저 탐사선에 실린 지구의 메시지 ‘골든 레코드’의 제작 과정을 기록한 책입니다. 당시 제작에 직접 참여한 칼 세이건(총 책임자)을 비롯해 프랭크 도널드 드레이크(기술 감독), 앤 드루얀(창작 감독), 린다 살츠먼 세이건(인사말 구성 작가), 존 롬버그(디자인 감독), 티머시 페리스(프로듀서)의 경험담을 한 권으로 엮었습니다. (여기서 칼 세이건과 앤 드루얀이 만나 부부가 된 일화는 유명하죠.) 현재 미국에서도 절판되어 세계에서 오직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책 『지구의 속삭임』, 그 출간을 기념해 앤 드루얀이 보내온 인사말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Photo cr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