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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witter.com/BillGates/status/864100357684609025 1/ 갓 대학을 졸업한 분들이 종종 진로 문제로 제게 조언을 구하고는 합니다. 이 사람(링크)처럼 될 위험을 무릅쓰고 말하자면... 2/ 인공지능과 에너지, 그리고 생명 과학은 당신이 크게 성과를 낼 수 있는 유망한 분야입니다. 제가 지금 사업을 시작한다면 이 분야들을 해 보겠어요. 3/ 제가 대학을 떠나던 때를 돌이켜 보면,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 몇 가지 있어요. 4/ 가령, 지능은 다양한 형태를 띤다는 것입니다. 일차원적이지도 않고, 제가 생각해 온 만큼 중요하지도 않았어요. 5/ 크게 후회하는 일도 있습니다. 학교를 떠나던 당시, 세상의 가장 불공평한 모습들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
2013년 사이언스북스 트위터 결산입니다. 내부적으로 정리하는 데이터 중 일부를...^^ 2013년 1/1~12/31까지 리트윗과 노출 리트윗이 가장 많이 된 저 트윗은 무엇일까요? 2013년 사이언스북스의 트윗 중 리트윗과 관심글을 많이 받은 트윗 10개 정리입니다. ▼ 잠시만 기다리면 나옵니다. My Top Tweets of 2013 그리고 40초만에 동영상으로 보는 트위터 결산은... ▶ https://www.vizify.com/----53994/twitter-video
지난 여름,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활약과 트위터를 통한 소통의 노력에 대해서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종종 소개를 했습니다. 소행성 탐사기 하야부사, 금성 탐사기 아카츠키, 솔라 세일 실증기 이카로스 등등... 기억하고 계신가요? 드디어 내일(12월 7일)이면 금성 탐사기 아카츠키(PLANET-C)가 금성 궤도에 돌입하게 됩니다. (8시 49분 ~ 9시 1분 궤도제어 엔진 분사, 21시경 금성 주회 궤도 결정 예정) 이를 기념해서 JAXA 홈페이지에는 응원 작품 공모도 하고 있고, 지난 6월의 하야부사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네요. 내일 JAXA의 트위터들이 전해 줄 소식이 기대됩니다. 블로그와 달리 페이스북에서는 예전 글들을 찾아 보기가 불편해서 사..
지난주에 '당신의 우주는 얼마나 큰가요?'란 포스트에서 이벤트를 공지했습니다. 우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라든지, 우주여행을 간다면 어떻게 보내고 싶다거나, 우주에 관한 에피소드 등, 우주에 관한 짧은 글을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덧글, 혹은 트위터로 소개해 주시면 참여해 주신 분들 중 5분을 뽑아 저자이신 이석영 교수님의 사인이 들어간 책을 드립니다. 란 이벤트였지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만, 아쉽게도 사인본은 5권 뿐. 편집부에서 눈물을 머금고 5분을 선정하여 지난 주에 책을 보내드렸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의 트윗은 모두 리트윗해서 한 번씩 소개해드렸습니다만, 블로그에서 5분의 우주에 관한 트윗을 다시 소개해 봅니다. (순서는 먼저 트윗한 시간순입니다.) @b0hoon 자그마한 일상에 지쳐갈..
"당신의 우주는 얼마나 큰가요?" "우주는 아는 만큼 넓어진다. 좁은 지상에서 하늘로, 별들 사이의 허공으로 눈을 돌려 보자." 중 일본에서는 얼마 전 소행성 탐사기 하야부사의 귀환으로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일본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JAXA)에서는 하야부사의 캡슐 등을 전시하는 이벤트를 하고, 그뿐만 아니라 금성행 탐사기 아카츠키, 우주범선 이카로스 등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꾸준히 우주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시민들의 우주에 대한 관심이 조금이나마 더 높아지길 바라며, 소소하나마 이벤트를 하려고 합니다. 우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라든지, 우주여행을 간다면 어떻게 보내고 싶다거나, 우주에 관한 에피소드 등, 우주에 관한 짧은 글을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덧..
이번 포스트는 저자 강연회의 Q&A 시간 중 '트위터'를 통해서 받은 질문들과 그 답변들을 담은 팟캐스트입니다. 팟캐스트의 경우, 녹음상태가 좋지 못해 듣기 불편하실 수 있는데,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팟캐스트 주소 : http://nemo.podics.com/127648360503 이권우 선생님 : 이제 트위터에 올라왔던 질문을 두 세 개 정도 살펴보겠습니다. 트위터 질문 1 : 새 기술에 기반한, 정치 주체로서의 젊은 층이 주도할 만한 새로운 흐름을 점쳐 본다면? 박성민 선생님 : 젊은 층 정치를 주도했을 때가 60년대의 4.19세대, 6.3세대 등입니다. 이후 80년대 데모를 주도했던 젊은 세대를 보면 도덕적 우월감, 지적 우월감이 있었습니다. 이제 달라진 점이 있다면 디지털 혁명에 의해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