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프리먼 다이슨 (1)
ScienceBooks
몽상의 물리학자 프리먼 다이슨, 20세기를 말하다
몽상의 물리학자 프리먼 다이슨, 20세기를 말하다 과학자의 눈으로 본 인간, 역사, 우주 그리고 신 과학과 사회, 우주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 인간이 신의 힘을 손에 넣고도 멀쩡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가? 2000년 템플턴 상 수상작 ‘극단의 시대’, 저명한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이 20세기에 붙인 이름이다. 동시에 제1차 세계 대전부터 소련의 붕괴까지 20세기의 역사를 다룬 그의 책의 제목이기도 하다. 이 말처럼 20세기는 극단에서 극단을 오간 시대였다. 서구 자본주의와 제국주의가 극단적으로 번성한 시대인 동시에 자본주의가 대공황으로 위기에 직면하고 제국주의가 파멸적인 전쟁으로 돌진한 시대이기도 하다. 인류가 손에 넣을 수 있는 가장 극단적인 힘으로 만들어진 원자 폭탄이 실제로 사용되기도..
사이언스북스의 책
2009. 2. 10.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