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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짜증나게 만드는 것들! 본문
회의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상사에게 "우리 회의나 할까?"란 말을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 우리 회사 말고 딴 회사의 회의는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 보신 적 있나요?
우리 회의나 할까? 출간 기념으로 페이스북에서 진행했던 이런 설문을 진행해 봤습니다.
위와 같이 총 72분이 앙케트에 응해 주셨고, 기존에 제가 만든 보기 외에도 많은 아이디어를 더해주셨답니다. 이제 많은 표를 받은 의견부터 순서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
우선 1위는 '회의 주제와 관계 없는 이야기를 늘어놓는 참석자'. 회의를 길어지게 만들고, 재미없게 만드는 주된 원인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 2위와 4위, 5위는 모두 권위주의적인 회의, 회의라기보다는 상사에서 부하로 일방적인 전달만 되는 것에 대한 불만인 것 같네요. 그리고 2표씩을 받아 공동 6위에 오른 의견들이 재미있는데요, '퇴근 시간 30분전의 회의'... '30분 안에 끝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참석하지 않을까요? ^^
여러분은 어떤 의견에 공감하시나요? 회의를 잘 하는 노하우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
우리 회의나 할까? 출간 기념으로 페이스북에서 진행했던 이런 설문을 진행해 봤습니다.
위와 같이 총 72분이 앙케트에 응해 주셨고, 기존에 제가 만든 보기 외에도 많은 아이디어를 더해주셨답니다. 이제 많은 표를 받은 의견부터 순서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
우선 1위는 '회의 주제와 관계 없는 이야기를 늘어놓는 참석자'. 회의를 길어지게 만들고, 재미없게 만드는 주된 원인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 2위와 4위, 5위는 모두 권위주의적인 회의, 회의라기보다는 상사에서 부하로 일방적인 전달만 되는 것에 대한 불만인 것 같네요. 그리고 2표씩을 받아 공동 6위에 오른 의견들이 재미있는데요, '퇴근 시간 30분전의 회의'... '30분 안에 끝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참석하지 않을까요? ^^
여러분은 어떤 의견에 공감하시나요? 회의를 잘 하는 노하우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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