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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칼 세이건 『코스모스』를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

Editor! 2018.02.14 09:00

칼 세이건 『코스모스』를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



최근 한국의 맹렬독자 1000명을 상대로 한 재미있는 설문조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책꽂이에만 꽂아만 두고 읽지 않은 교양서 순위를 정한 것인데요. 이것을 영광(...)이라고 해야할까요?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뒤를 이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2위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코스모스』는 출간된 지 40년이 지나도록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과학 고전이자 스테디 셀러이지만, 이번 설문조사를 보니 쉽게 도전하기엔 조금 어려운 책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코스모스』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나의 코스모스』는 『코스모스』를 번역한 홍승수 교수님의 『코스모스』 대중 강연을 엮은 책입니다. 손바닥 크기의 책으로 얇고 가벼워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부담 없어 좋습니다. 하지만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서 다루고 있는 우주와 생명, 인류 문명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서 내용만큼은 굉장히 묵직한 책입니다. 


그러나 겁내지 마세요. 원로 천문학자인 홍승수 교수님이 어려운 내용도 쉽게 풀어서 들려줍니다. 청소년들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코스모스』를 쉽게 해석한 것이 미덕인 책입니다. 그래서 천문학자를 꿈꾸거나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선물로도 많이 추천되고 있죠.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도전하기엔 다소 부담이 된다면 홍승수 교수님의 『나의 코스모스』로 우주로 향하는 첫 걸음을 내딛는 건 어떤가요?


『나의 코스모스』 [도서정보]





사이언스북스에서는 2016년에 칼 세이건 기일 20주기를 기념하여 특별 대중 강연인 <칼 세이건 살롱>을 열었습니다. 『코스모스』에 담긴 장대한 우주 이야기를 대중들과 깊이 있게 나누기 위해서 『코스모스』의 13장 챕터에 맞춰 총 13회 강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무려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이 넘게 진행된 긴 여정이었습니다.


각 강연마다 과학자, 작가,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한 명씩 게스트로 초대해서 자신이 읽은 『코스모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각자가 가진 『코스모스』에 대한 기억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칼 세이건 살롱>은 사이언스북스 블로그에 <칼 세이건 살롱> 스케치를 통해 사진과 글로 만날 수 있으며, 사이언스북스 유튜브에서 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의 챕터를 먼저 읽고 <칼 세이건 살롱>을 통해 다시 한 번 이야기를 되짚으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더욱 의미 있는 독서가 될 거 같습니다.





여러분의 책장에도 『코스모스』가 잠들어 있다면, 이번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들과 함께 『코스모스』 완독에 도전해 보세요!


『코스모스』 (특별판) [도서정보]


『코스모스』 (양장본) [도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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