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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독약 한 방울 (출간 예정) 본문
세상을 바꾼 독약 한 방울
~ 죽음을 부르는 독극물의 화학사 (1권 부제) / ~ 제국을 멸망시킨 화학 원소 이야기 (2권 부제)
곧 출간 예정인 <세상을 바꾼 독약 한 방울> (전 2권)의 표지와 차례만 먼저 살짝 소개합니다. 표지는 으시시합니다만 ^^ 재미있는 화학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1권 | 2권 |
1 연금술의 위험한 원소들 2 수은이 우리를 독살한다 3 미친 고양이와 모자 장수 4 독살당한 시인 5 사방에 비소가 있다 6 죽음을 부르는 벽 7 법의학의 복수 8 끝나지 않은 살인
| 9 만병을 통치하는 안티모니 10 새로운 진혼곡 11 가명의 살인마 12 납의 제국 13 조지 왕의 광기 14 바티칸 독살 음모 15 탈륨 쥐약의 정체 16 수상한 찻잔 17 또 다른 죽음의 원소들 |
뉴턴의 연금술 노트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왜 빅토리아 시대 모자 장수는 미치광이가 되었을까? 런던탑에 갇힌 시인은 어떻게 네 번이나 독살 위기를 넘겼을까? 누군가 남모르게 제거 대상이 되었거나 그저 실수로 독극물에 당하던 시대가 있었다. 철학자의 돌을 찾아내려는 연금술사의 실험실에서 유독하고 위험한 원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저자 존 엠슬리는 『화학의 변명(Consumer’s Good Chemical Guide)』으로 1995년 사이언스북 상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번역된 『전시회의 분자들(Molecules at an Exhibition)』, 『그게 당신이 먹던 거였나요?(Was It Something You Ate?)』(피터 펠과 공저), 『놀라운 인의 역사(The Shocking History of Phosphorus)』, 『자연의 블록 쌓기(Nature’s Building Blocks)』, 『상품의 화학(Vanity, Vitality, and Virility)』 등 여러 대중 과학서들을 썼다. 엠슬리는 20년 동안 런던 대학교에서 화학을 가르치고 연구하고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케임브리지 대학 화학과에서 상주 과학 작가로 머물렀다. 2003년에 독일 화학 협회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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