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소개된 마크 뷰캐넌의 『내일의 경제(FORECAST)』

이제 경제학이 이 같은 ‘혁신’을 시작할 때라는 것.국가별로 나뉘어 존재하는 과거의 모든 금융 데이터베이스부터 다시 모으고, 그 데이터들이 상호 간에 복잡한 영향을 미치며 시장을 변화시키는 양상을 살펴보자는 것이다.

─ 고승연 기자, 동아일보

마크 뷰캐넌의 『내일의 경제』가 언론에 소개되었습니다. 『내일의 경제』는 사이언스북스의 최신작으로 『사회적 원자』의 저자로 유명한 마크 뷰캐넌의 저서이기도 합니다. 전작인 『사회적 원자』가 복잡계 과학을 통하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들을 분석한 책이라면 『내일의 경제』는 시야를 좁혀 '경제현상'을 복잡계 과학을 통해서 바라본 책입니다.

전작인 『사회적 원자』는 삼성 경제 연구소(SERI)의 CEO 추천 도서로 선정되며 국내에 큰 호응을 얻었기에 이번 신작 또한 국내에 새로운 패러다임의 바람을 일으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특히 마크 뷰캐넌이 운영 중인 <금융 물리학> 블로그와 개인 블로그에서도 기존 경제학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대중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활동한 성과가 『내일의 경제』에 집약되어 있어 출간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나온 일요일에는 SBS스페셜에서 마크 뷰캐넌과 그의 저서들도 소개되어 과학계의 흐름을 놓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야하는 필독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다양한 언론에서 『내일의 경제』를 소개하고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4.10.9	한국경제	내일의 경제 등
14.10.10	문화일보	현대경제학, 100년전 기상학과 닮은꼴
14.10.10	경향신문	[책과 삶]주류경제학 ‘평형 환상’ 벗어나야 금융시장이 보인다
14.10.10	한국일보	[읽어보세요] '내일의 경제' 外
14.10.10	서울경제	[경제 신간] 일기예보처럼 시장도 복합 상호작용 外
14.10.10	연합뉴스	<신간> 내일의 경제·지도로 보는 아프리카의 역사
14.10.11	동아일보	[책의 향기]“내일의 경제, 날씨처럼 예보할 수 있다”
14.10.11	중앙일보	[책 속으로] 위기의 경제학, 100년 전 날씨 예보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