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7/12/08 (3)
ScienceBooks
지구는 살아 있다! 이 책은 살아 있는 초생명체, 지구가 주인공인 13편의 이야기입니다. 화학자의 눈으로 보면 우리가 딛고 사는 지구가 얼마나 흥미진진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알 수 있습니다.지구라는 초생명체가 얼마나 절묘한 물리적·화학적 하모니를 이룬 존재인지,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 얼마나 부서지기 쉬운 존재인지 쉽사리 잊고 마는 우리에게 지구의 숨결을 들려줍니다. 지구 온난화, 에너지 고갈, 물 부족 등 우리의 생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이 책이 말하는 살아 있는 지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관심 하나만 가져도 이전과 전혀 다른 세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과거에는 안 보이던 것이 보이고 그냥 지나쳤던 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우리가 사는 지구를 지켜가기 위한 행동들에 앞서야 하는 것..
물리 정복의 지름길 『물리의 정석』. 하지만 지름길이라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 연습 문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공식을 써 보고 증명과 풀이 과정을 따라가도록 책 적재적소에 배치된 연습 문제들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물론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번역자 이종필 교수가 매주 솔루션(문제 풀이)을 들고 여러분을 찾아올 테니까요. 그럼 솔루션을 믿고, 수식으로 가득 찬 연습 문제들에 직접 도전해 볼까요? 다들 건투를 빕니다. 11강 PDF파일 다운로드 ▼ ※ 레너드 서스킨드의 책들 ※ 『물리의 정석』 [도서정보] 『블랙홀 전쟁』 [도서정보] 『우주의 풍경』 [도서정보]
“자연 선택에 따른 진화론의 핵심은 복잡한 적응의 존재를 기적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지 않고 설명하는 것이었다.” 생명은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간의 눈만 해도, 그 정교한 구조를 통해서 사물을 보고 있다 보면 마치 누군가 우리를 위해 눈을 정교하게 설계해 준 것은 아닐까 공연히 상상해 보기도 하지요. 19세기의 윌리엄 페일리도 진지하게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는 시계에는 시계공이 있듯이 복잡한 생명에도 초월적 설계자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이언스북스의 전자책, 리처드 도킨스의 『눈먼 시계공』은 이러한 페일리의 주장을 반박하며 출발하는 다윈주의의 교과서입니다. 『이기적 유전자』로 이미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 저술가의 반열에 오른 도킨스는 『눈먼 시계공』으로써 진화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