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593)
ScienceBooks
천체 물리학자 닐 타이슨의 과학 토크 쇼 스타 토크 닐 디그래스 타이슨, 찰스 리우, 제프리 리 시몬스 | 김다히 옮김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 인기 과학 팟캐스트로 만나는 밀리언셀러 과학 저술가 닐 타이슨과 스타들의 대화 과학과 창의성, 예술의 경이로운 만남! ― 《북리스트》 바로 이 때문에 모든 생명체들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이 행성에서 물리 법칙이 다윈이 말한 자연 선택에 의한 진화라는 놀라운 과정을 통해 우리와 같은 생명체를 만들어 냈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 리처드 도킨스(진화 생물학자) 천체 물리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인 「스타 토크」는 2015년부터 4년 연속 에미 상 정보 시리즈 분야 후보로 올랐으며 2019년에는 인터넷의 오스카 상인 ..
한국 물리학회 교육 위원회가 주관하고 (주)사이언스북스가 후원하는 「물리 어벤져스 2019」 세 번째 강연의 주인공은 숙명 여자 대학교 임혜인 교수님이었습니다. 지난 8월 30일(금)에 진행된 강연에서 임혜인 교수님은 “금속이 액체라면: 재료 혁명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비정질 금속의 물리학에 대해 강연해 주셨습니다. 여러 산업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놀라운 성질을 가진 흥미진진한 새로운 재료들, 비정질 금속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 알게 된 자리였습니다. 오늘은 1편에 이어 2편을 게재합니다. 현장 스케치 기사는 프리랜서 라이터 신연선 작가가 수고해 줬습니다. 물리 어벤져스 2019 3강 금속이 액체라면? 임혜인 숙명여대 교수 2편 비정질 금속, 얼마나 변형이 가능할까? 이제 본격적으로 비정질 금속의 성질을..
한국 물리학회 교육 위원회가 주관하고 (주)사이언스북스가 후원하는 「물리 어벤져스 2019」 세 번째 강연의 주인공은 숙명 여자 대학교 임혜인 교수님이었습니다. 지난 8월 30일(금)에 진행된 강연에서 임혜인 교수님은 “금속이 액체라면: 재료 혁명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비정질 금속의 물리학에 대해 강연해 주셨습니다. 여러 산업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놀라운 성질을 가진 흥미진진한 새로운 재료들, 비정질 금속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 알게 된 자리였습니다. 현장 스케치 기사는 프리랜서 라이터 신연선 작가가 수고해 줬습니다. 모두 2편입니다. 물리 어벤져스 2019 3강 금속이 액체라면? 임혜인 숙명여대 교수 1편 고대 그리스 신화를 정리한 헤시오도스는 인류의 역사를 다섯 시대로 나눈 바 있습니다. 금의 시대,..
이번 「과학+책+수다」에서는 『포토 아크: 사진으로 엮은 생명의 방주(Photo Ark)』포토 아크’ 프로젝트는 전 세계에 포획되어 있는 멸종 위기 종 1만 2000여 종을 모두 사진으로 기록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조엘 사토리는 이 프로젝트를 이끌며 멸종 위기 종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두 편으로 나뉘어 연재되는 이번 인터뷰의 두 번째 편에서는 이번에는 사진가이자 활동가로서, SNS 유명인사로서 그가 어떻게 자신의 목소리를 만들고 확산시켜 나가고 있는지를 들어 보았습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부) 「과학+책+수다」 열세 번째 이야기 한국에서도 ‘포토 아크’ 촬영을 하고 싶어요 『포토 아크』 조엘 사토리 편 ② SB: 그렇다면 이번에는 ‘포토 아크’ 프로젝트의 사진 중에서..
이번 「과학+책+수다」에서는 『포토 아크: 사진으로 엮은 생명의 방주(Photo Ark)』의 저자이자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전속 사진가 조엘 사토리와 진행한 인터뷰를 여러분께 들려드립니다. ‘포토 아크’ 프로젝트는 전 세계에 포획되어 있는 멸종 위기 종 1만 2000여 종을 모두 사진으로 기록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조엘 사토리는 이 프로젝트를 이끌며 멸종 위기 종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두 편으로 연재되는 이번 인터뷰의 첫 번째 편에서는 그가 사진을 찍고 책으로 엮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부) 「과학+책+수다」 열세 번째 이야기 우리 자신을 구하는 사진 『포토 아크』 조엘 사토리 편 ① SB: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번 인터뷰에 응해 주..
2006년 8월 25일 명왕성의 행성 자격 박탈. 명왕성의 왜소 행성 강등은 무엇을 의미할까? 고대 그리스 인들이 ‘방랑자’라는 뜻의 ‘플라네테스(planetes)’라는 이름을 붙인 이래, 수천 년 동안 인류는 ‘행성’의 정의를 명확하게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명왕성 행성 자격 논쟁으로 국제 천문학계는 ‘행성’의 정의를 정식화했다. ‘왜소 행성’, ‘태양계 소천체’ 같은 개념도 태양계 형성과 진화 과정에 부합하도록 재정립하게 되었다. "명왕성의 행성 자격 박탈을 둘러싼 논쟁은, 과학계의 문제였을 뿐만 아니라, 정당 정치, 경제 불평등, 사회 문제, 교육 정책, 심지어 맹목적 애국주의까지 뒤얽힌 문화사적 사건이었다. 명왕성은 우리 자신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는 창이 된 것이다." ─ 닐 디그래스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