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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떼 놓을 수 없는 과학. 전쟁과 과학에 대한 타이슨의 통찰 본문

완결된 연재/(完) 날마다 타이슨

전쟁과 떼 놓을 수 없는 과학. 전쟁과 과학에 대한 타이슨의 통찰

Editor! 2018.05.31 16:44

과학의 발전은 때때로 전쟁이 동기가 되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우주 개척이나 월드 와이드 웹 등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죠. 전쟁과 그 두려움으로부터 자극을 받아 자라난 오늘날 과학의 최전선에 닐 타이슨도 있습니다. 전쟁과 과학에 대한 그의 시선을 살펴볼까요?





We didn't go to the moon to explore or because it was in our DNA or because we're Americans. We went because we were at war and we felt a threat.

우리가 달에 간 것은 탐험을 위해서나 우리의 DNA 때문에, 또는 우리가 미국인이라서가 아니다. 우리는 전쟁 중이었고 위협을 느꼈기 때문이다.

AZ QUOTES에서


전쟁과 떼 놓을 수 없는 과학. 미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20세기 냉전 시대의 미국이 그토록 우주 개발에 앞장 서서 결국 달에 첫 발을 내딛었던 게 인간의 탐험 정신 때문이었을까요? 글쎄, 타이슨은 다르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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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ent to the moon because we were at war with the Soviet Union. And so when it became clear that they were not going to the moon, we're done with the moon.

우리가 달에 간 것은 소련과의 전쟁 때문이었다. 그리고 소련이 달에 갈 수 없을 것이 명백해지자 우리도 달에 가는 것을 그만두었다.

AZ QUOTES에서


20세기보다 훨씬 더 과학 기술이 발전한 오늘날 왜 아무도 달에 가지 않을까요? 특히 미국 입장에서는 오랜 적수였던 소련의 실패를 보고 우주 개척에 속도를 낼 필요성을 못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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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China said they want to put military bases on Mars, we'd be at Mars in two years. I don't want that to be the reason.

만약 중국이 화성에 군을 배치하고 싶다고 말했다면 우리는 2년 안에 그렇게 할 것이다. 나는 그런 이유를 원하지 않는다.

AZ QUOTES에


오늘날 미국의 라이벌로 떠오른 중국이 군사적 목적으로 화성 개척을 시도한다면, 미국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타이슨은 미국의 화성 개척 속도가 매우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순수 과학자 닐 타이슨은 이것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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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otivated the Great Wall of China. Our space program was reactive to Russia.

(전쟁에 대한 두려움은) 중국이 만리장성을 짓는 동기가 되었다. 러시아에게 우리의 우주 프로그램도 그랬다.

AZ QUOTES에서


인류의 위대한 문화 유산인 만리장성부터 오늘날 강대국들의 우주 경쟁까지. 결국엔 전쟁과 그 두려움에서 비롯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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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claim the USA is a Christian nation, compelling me to wonder which assault rifle Jesus would choose: the AR-15 or AK-47.

일부 사람들은 미국이 기독교 국가라고 주장한다. AR-15와 AK-47 중 예수의 선택을 받은 소총이 무엇인지 몹시 궁금하게 만들면서.

타이슨의 2014년 9월 7일 트위터에


전쟁과 떼 놓을 수 없는 또 하나는 바로 종교입니다. 특히 미국, 이스라엘 등 기독교 문화권과 중동 이슬람교 문화권의 오랜 분쟁을 타이슨은 안타깝게 바라봅니다. 총을 들고 생명을 죽이는 것이 과연 신의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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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st all armed conflict in the history of the world came about because opposing sides believed different things to be true.

세계 역사에서 대부분의 무력 충돌은 반대편들이 다른 것들을 진실로 믿었기 때문에 일어났다.

타이슨의 2017년 2월 16일 트위터에서


타이슨이 강조하는 전쟁의 본성, 그것은 바로 서로 다른 진실을 추구하면서 생기는 갈등입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점점 더 위협적인 무기가 등장하고 있는 지금, 그래서 더욱 대화와 타협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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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not criticizing the science in Star Wars. That's a waste of everybody's time.

나는 스타워즈 속 과학을 비판하지 않는다. 그건 모두에게 시간 낭비다.

AZ QUOTES에서


'전쟁'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잠시 내려놓는 시간. 스타워즈에 대한 타이슨의 코멘트입니다. 스타워즈도 일종의 전쟁이니까요.




『날마다 천체 물리』 [도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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