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책 이야기 (707)
ScienceBooks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에서 선정한 '2014 올해의 과학책'에 사이언스북스의 책, 세 권이 선정되었죠. 『1.4킬로그램의 우주, 뇌』, 『과학의 민중사』 그리고 『우리 혜성 이야기』 입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는 APCTP에서 선정한 2014 올해의 과학책들을 주제로 하여 올해 상반기부터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1부에서 『과학의 민중사』와 『1.4킬로그램의 우주, 뇌』 강연을 마쳤으며 이번 2부는 『우리 혜성 이야기』가 강연의 막을 열었습니다. 『우리 혜성 이야기』는 한국천문연구원의 안상현 박사님의 저서입니다. 이 과학서는 이미 APCTP 뿐만 아니라 2014년 한국과학기술도서상과 대한민국 학술원 선정 2014년 우수학술도서로도 선정되었습니다. 여느 '혜성'을 주제로 다룬 과학서와 다른 점이라면 ..
언론에서 소개된 『비행의 시대』 항공 우주 분야 키워드 77개를 통해 인류가 어떻게 하늘을 바꿔 왔는지를 탐구하는 책, 『비행의 시대』가 다양한 언론사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아래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전문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6월 26일 (금)한겨레항공우주에 관한 77가지 키워드6월 26일 (금)국민일보[손에 잡히는 책] 인류는 어떻게 비행의 시대 실현했을까6월 26일 (금)한국경제'CFO 인사이트' 등6월 26일 (금)문화일보飛行 관련된 항공과학의 비밀6월 27일 (토)매일경제비행 역사와 원리, 과학자·공학자 총망라 항공우주 가이드 북6월 27일 (토)중앙일보[책꽂이] 내 마음속 자유주의 한 구절 外6월 27일 (토)동아일보[책의 향기/이 책, 이 저자]“인간, 날개 없지만 뛰어난 머리로 비행…..
『비행의 시대』 출간 기념 이벤트!장조원 교수님의 '비행'에 대한 모든 것! 77가지의 키워드로 살펴보는 항공 우주 이야기, 『비행의 시대』 출간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이벤트 기간] 2015.6.24 ~ 7.24[이벤트 상품] 미니 드론 쿼드콥터 CX-10[이벤트 참여방법] 온라인 서점에 한줄평을 남긴 후 『비행의 시대』를 주문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 ↓
추천의 말과학자의 수다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수다!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2005년 여름, 몇몇 과학자들은 매주 포항 공과 대학교 무은재 기념관 5층에 모여 유쾌하기 짝이 없는 아이디어 회의에 여념이 없었다. KAIST 총장으로 잘 알려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러플린 박사가 아시아 태평양 이론 물리 센터(Asia-Pacific Center for Theoretical Physics, APCTP) 소장으로 취임하면서 ‘과학자들의 생각을 세상이 읽을 수 있도록 과학 미디어를 만들라.’는 미션을 던졌다. 그것이 과학이 오래 살아남는 법이라고 그는 믿었다. 이를 위해 《크로스로드(Crossroads)》라는 잡지를 창간하게 됐고, 나는 그 잡지의 초대 편집장이 되었다. 과학자와 문학 ..
『과학 수다』 출간을 앞둔 마지막 예고! 『과학 수다』 책 이미지 입니다. 겉표지 없이 이대로만 나와도 깔끔하고 예쁜 거 같습니다. 어둑어둑하고 칙칙한 과학서의 분위기에서 탈피하고자 쨍한 연둣빛과 노란 색으로 옷을 입혀봤습니다. 당장 이렇게 서점에 배치해도 눈길을 끌 거 같습니다. 그러나 진짜 표지는 위와 같습니다. 『과학 수다』는 성인독자 외에도 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 독자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린 독자들이 부담감 없이 접할 수 있는 표지로 제작하였습니다. 책을 함께 꾸려준 다양한 선생님의 사진과 함께 말풍선이 여기저기에서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과학자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마음껏 수다를 떤 내용을 묶은 책인데 그 분위기가 잘 살지 않나요? ^^ 안의 과..
『코스모스』 역자 홍승수 교수님 특강 5월 29일 금요일, 동아사이언스 다빈치룸에서 홍승수 교수님 강연이 있었습니다. 홍승수 교수님은 서울대학교 천문학 명예교수이자 사이언스북스의 대표도서이자 과학서의 꾸준한 스테디셀러, 『코스모스』의 번역가 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천문학자의 원로로 현재 한국 천문학의 선두에 서 있는 교수님입니다. 얼마 전에 끝난 강연에도 한 번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명현 박사님과 함께 강연을 진행해주셨죠. 이날 강연! 사실 사북지기도 당연히 『코스모스』와 관련된 우주론에 대한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요. 전혀 상상못한 다른 강연을 준비하셨더라고요. 바로 라는 철학적인 제목의 강연으로 전반적으로 우리 삶에 대해 다양한 시점으로 자유롭게 논할 수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며 "과학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