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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과학의 대화, 연속 강연 종교와 과학, 과학과 종교는 만날 수 없는 것일까? 불교와 과학의 대화에서 길을 찾는다! 5회의 연속 강연 중 그 첫 번째 강연 "왜 과학과 불교인가?"(8/4), 두 번째 강연 "불교가 과학에 바라는 것들"(8/11), 세 번째 강연 "과학이 불교에 바라는 것들"(8/18) 강연에 이어 한 주 쉬고 9월 1일(목), 네 번째 강연이 봉은사 내 봉은선원에서 있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과학과 불교, 한국적 맥락'이란 주제로 우희종 교수님과 종림 스님의 발표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지난 강연이 끝나고 별도로 이야기를 해 본 결과, 장대익 교수님도 발제를 하시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 날은 세 분 발제자분들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과학을 바라보는 불교'라는 제목의 자료로 시작된 ..
(주)사이언스북스와 봉은사가 함께 기획한 ‘불교와 과학의 대화, 연속 강연’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그리고 트위터나 블로그를 통해 관심을 보이고 구독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문화의 가장 큰 기둥인 과학과 종교의 대화에 조용한 바람을 일으키고자 했던 저희 기획이 여러분의 참여로 뜨겁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새 9월 8일 마지막 대화의 시간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대화의 시간은 강연보다도 토론과 논쟁 그리고 공감의 시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세 연사 분들도 강연과 토론을 함께해 주신 여러분의 참여를 고대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 와 주신 여러분의 질문과 문제 제기를 받고자 합니다. 주어진 시간과 대화 흐름에 맞춰 주신 질문들 중 몇 가지를 골라 마지막 대화의 자..
불교와 과학의 대화, 연속 강연 종교와 과학, 과학과 종교는 만날 수 없는 것일까? 불교와 과학의 대화에서 길을 찾는다! 5회의 연속 강연 중 그 첫 번째 강연 "왜 과학과 불교인가?"(8/4), 두 번째 강연 "불교가 과학에 바라는 것들"(8/11)에 이어 세 번째 강연 "과학이 불교에 바라는 것들" 강연이 8월 18일(목), 봉은사 내 봉은선원에서 있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일주일만에 강연회장 모습 포스팅합니다. ^^ 강연 시작 전 담소를 나누고 계신 (왼쪽부터) 장대익 교수님, 종림 스님, 우희종 교수님. 이날의 강연자는 장대익 교수님과 종림 스님이었습니다. 언제나처럼 김윤성 교수님의 사회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장대익 교수님의 '과학과 불교의 통섭은 가능한가?'란 주제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불교와 과학의 대화, 연속 강연 종교와 과학, 과학과 종교는 만날 수 없는 것일까? 불교와 과학의 대화에서 길을 찾는다! 5회의 연속 강연 중 그 첫 번째 강연이 8월 4일(목), 봉은사 내 봉은선원에서 있었습니다. 봉은선원에 자리 세팅, 오늘 강연자는 아니지만, 종림스님도 일찍 오셔서 자리를 잡으셨네요. ^^ 7시가 가까워오자 참석자분들이 오시기 시작해서 강연 시작할 때는 탁상이 모자랄 정도로 가득 채워주셨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강연의 시작. 이번 연속 강연에서 사회를 맡아 주신 김윤성 교수님이 '과학과 불교의 대화' 연속 강연에 대한 의의와 강연자 3분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종림 스님과 우희종 교수님, 장대익 교수님, 세 분이 발표와 토론을 하실 예정이고, 오늘의 강연은 우희종 교수님과 장대익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