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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Books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한국어판 출간 20주년 기념한국진화학회 미니 심포지엄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통섭』 한국어판의 옮긴이인최재천 이화여대 석좌 교수와 장대익 가천대 석좌 교수를 비롯한한국 인문학계와 과학계의 지성들의 만남!한국 지식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던진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한국어판 출간 이후20년간 한국 지식 사회가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를 들어볼 수 있는귀중한 자리에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심포지엄 신청하기] ✅시간: 2025년 5월 10일(토)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장소: 이화여대 대학원관 중강당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초대 인원: 100명(당첨자분께는 휴대폰 문자로 개별 연락드립니다.)✅입장료: 무료 [심포지엄 신청하기] ※ 관련 도서 ..

대한민국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 하리하라 이은희 선생님이 『엄마 생물학』이라는 새로운 책을 가지고 ㈜사이언스북스의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어렵기만 한 첨단 과학의 세계를 일반 독자들이 알기 쉽게, 소화하기 쉽게 만들어 떠먹여 주어 왔던 ‘과학 엄마’ 하리하라 선생님이 이번에는 그 ‘엄마’의 생물학적, 철학적, 사회적 본질과 의미를 치밀하게 분석해 갑니다. 하지만 이 책은 냉철하기만 한 과학책이 아닙니다. 엄마가 될 사람들, 아이와 함께 피, 땀, 눈물, 그리고 웃음을 나누고 있는 현재 엄마들, 그리고 한때 엄마였고 이제는 할머니인 어르신들, 그리고 엄마 옆에서, 엄마와 함께 아이를 만들고 키우고 있는 아빠들을 위한 따뜻하면서도 과학적인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가 가득 담긴 책이기도 합니다. 하리하라 선생님의..

대한민국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 하리하라 이은희 선생님이 『엄마 생물학』이라는 새로운 책을 가지고 ㈜사이언스북스의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어렵기만 한 첨단 과학의 세계를 일반 독자들이 알기 쉽게, 소화하기 쉽게 만들어 떠먹여 주어 왔던 ‘과학 엄마’ 하리하라 선생님이 이번에는 그 ‘엄마’의 생물학적, 철학적, 사회적 본질과 의미를 치밀하게 분석해 갑니다. 하지만 이 책은 냉철하기만 한 과학책이 아닙니다. 엄마가 될 사람들, 아이와 함께 피, 땀, 눈물, 그리고 웃음을 나누고 있는 현재 엄마들, 그리고 한때 엄마였고 이제는 할머니인 어르신들, 그리고 엄마 옆에서, 엄마와 함께 아이를 만들고 키우고 있는 아빠들을 위한 따뜻하면서도 과학적인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가 가득 담긴 책이기도 합니다. 하리하라 선생님의..

한국의 대표 과학 저술가 하리하라가 들려주는, 교과서도, 노벨상 수상자도, 유튜브도 가르쳐 주지 않는 비밀스러운 생물학 에세이 『엄마 생물학』에 대한 리뷰를 《과학동아》의 이영혜 편집장이 보내왔습니다. 이영혜 편집장은 지난 3월 12일 송기원 연세대 교수님과 이은희 선생님이 함께 참여했던 북토크, “생명과 그 깃듦에 관하여”의 사회를 맡기도 했던지라, 하리하라 선생님이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가 무엇인지 한발 먼저 직접 듣고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일독을 권합니다. 다섯 살, 이제 막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한 아이의 엄마이자 과학 잡지 편집장인 내게 하루하루는 그야말로 시간과의 전쟁이다. 그런 일상 속에서 업무가 아닌 책을 읽고, 북토크까지 준비하는 일은 당분간 어렵..

내 몸을 누군가와 나눈다는 것엄마 생물학이은희(하리하라) 한국의 대표 과학 저술가 하리하라가 들려주는,교과서도, 노벨상 수상자도, 유튜브도 가르쳐 주지 않는 비밀스러운 생물학!“책으로 배운 생물학이 몸으로 겪은 생물학으로 진화하는 현장!”-이영혜(과학동아 편집장) 엄마가 된다는 것의생물학적, 존재론적, 진화사적 의미란?그리고 그것을 넘어서는 언니, 엄마, 할머니의 지혜 한국 대표 생물학 커뮤니케이터 하리하라 이은희가 몸으로 겪고 체득한 인간 생물학의 세계.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 등을 읽고 자란 성인들에게 보내는 엄마 하리하라의 따뜻하고 배려 깊은 선물! 2025년 2월 17일 오스트레일리아의 제임스 해리슨(James Harrison, 1936~2024년)이 세상을 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인 지금은 먼 과거처럼 느껴지지만, 한때 미세 먼지가 사회적 이슈의 중심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과연 그때 미세 먼지는 중국에서 온 것이었을까요, 아니면 생선을 밀폐 공간에서 구워 댄 탓이었을까요? 최근 강력 사건만 발생했다 하면 “조현병 환자”라는 단어가 법칙처럼 등장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그럴까요?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대학 병원 약사 출신으로 통계학을 전공한 “글 짓는 약사” 박한슬 작가님의 신간 『숫자 한국』에 그 답이 있습니다. 미세 먼지 지수, 노조 조직률, 합계 출산율 등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20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숫자의 힘과 숫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지혜를 말하는 책입니다. 이번 과학+책+수다에서는 이 책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