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이언스북스의 책/사이언스 클래식 (33)
ScienceBooks
사이언스 클래식 34우주 진화 140억 년오리진 │ 닐 디그래스 타이슨·도널드 골드스미스 │ 곽영직 옮김 칼 세이건에서 닐 타이슨으로!21세기 새로운 코스모스 세대를 위한교양 천체 물리의 ‘오리진(origin)’ 『코스모스』 이후 가장 깊이 있고 친절하며 쉬운 우주론 책.―《퍼블리셔스 위클리》 『오리진: 우주 진화 140억 년』은 2005년 초역 출간된 한국어 판을, 『코스모스』를 포함한 과학 고전들과 함께 「사이언스 클래식」 시리즈로 새롭게 기획한 책으로 우주 역사의 핵심이 되는 기원(origin)을 다룹니다. 특히 이번에 사이언스북스에서 복간되며 최신 용어와 연구, 관측 성과를 반영하였습니다. 복수형으로 표현된 원서명 ‘Origins’는 우주 진화 과정을 비가역적인 다섯 단계의 기원들(origins)..
사이언스 클래식 35우주에서 본 우리코스믹 커넥션 │ 칼 세이건 │ 김지선 옮김 우주를 닮은 과학자칼 세이건의 꿈과 비전,그의 과학과 통찰을 응축한 과학 고전 우리는 칼 세이건이 우리가 언젠가 될 것이라고 꿈꾸었던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의식 있고, 현명하고, 공감할 줄 알고, 뜨거운 호기심이 넘치고, 영원히 회의하고, 힘 있는 자의 조종과 위협에 굴하지 않으며, 우리를 가두고 갈라놓는 벽에 갇히지 않는 존재. 갈수록 넓어지는 동일시 지평의 아름다움에 경이를 느끼고, 그러한 지평의 확장을 반기며, 더 이상 낡은 영장류의 계층 질서에 가로막혀 성장을 저해당하지 않고, 그 대신 서로를 배려하는 능력에 자부심을 느끼며 자연과 시공간의 직물 안에서 우리가 얼마나 하찮고 미미한가를 깨닫는 존재. 끝..
사이언스 클래식 33우주의 기기묘묘함에 대하여블랙홀 옆에서 | 닐 디그래스 타이슨 | 박병철 옮김 기묘하고 냉혹한 우주로 안내하다우주적 상상력으로 가득 찬 과학 에세이 개성적이고 쾌활한 닐 타이슨만의 우주 안내서.―《스카이 앤드 텔레스코프》 호극성 생물이 번성하는 뜨거운 곳에서부터 태양계 바깥 오르트 구름이 있는 차가운 곳까지, 닐 타이슨은 시간과 공간을 여행해 독자를 우주의 가장 먼 곳까지 데려간다.―《퍼블리셔 위클리》 『블랙홀 옆에서: 우주의 기기묘묘함에 대하여』는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천체 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책으로, 우주에 덧씌워진 낭만적인 이미지를 장난스럽게 비틀고 기기묘묘하고 냉혹한 우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천체 물리학 책입니다. 닐 디그래스 타이슨은 미국 자연사 박물..
곤충 사회의 힘과 아름다움, 정교한 질서에 대하여초유기체 │ 베르트 횔도블러 · 에드워드 윌슨 │ 임항교 옮김 21세기 사회성 곤충 연구를 집대성한 현대 과학의 고전!‘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는 어떻게 가능한가 지난 5000만 년간 군림해 온 진정한 지구의 정복자,사회성 곤충의 세계를 해부한다!초유기체란 무엇이며, 왜 우리는 초유기체를 알아야 할까요? 일개미와 일벌 같은 구성원들이 각자 일을 나누어 맡는 군락 전체를 일컫는 용어인 초유기체는 생물학적 조직 분류 체계에서 개체보다 한 단계 위의 대상을 가리킵니다. 사회성 곤충 연구 분야의 두 거장, 베르트 횔도블러와 에드워드 윌슨은 『초유기체: 곤충 사회의 힘과 아름다움, 정교한 질서에 대하여』에서 개미 군락을 집중 조명하며 초유기체의 본질과..
사이언스 클래식 31개미와 공작 │ 헬레나 크로닌 │ 홍승효 옮김협동과 성의 진화를 둘러싼 다윈주의 최대의 논쟁 협동과 섹스(性)의 진화라는 다윈이 남긴 150년의 난제를 해결한 고전 "지금껏 내가 읽어 본 과학책 중 최고 수준의 책이다."― 최재천 | 이화 여자 대학교 에코 과학부 석좌 교수 "소설처럼 흥미진진하며 우아하고 매혹적인 책이다."― 리처드 도킨스 | 『이기적 유전자』 저자 찰스 로버트 다윈이 『종의 기원』을 발표한 1859년 이래로 150여 년 동안, 이타주의와 성 선택은 진화론의 결정적인 두 난제로 꼽혀 왔습니다. 같은 여왕개미의 자손들로 이루어진 혈연 집단의 존속을 위해 자손을 낳지 않는 일개미는 이타주의를, 암컷들의 호감을 얻어 짝으로 선택되기 위해 수컷들이 생존에 불리할 정도로 화려..
사이언스 클래식 30혜성 │ 칼 세이건, 앤 드루얀 │ 김혜원 옮김 칼 세이건의 위대한 유산 『코스모스』, 『창백한 푸른 점』, 『혜성』의 부활!칼 세이건 서거 20주기 기념 초판본 완전 재현『코스모스』의 예술가 존 롬버그의 걸작 삽화 포함 350여 컷 도판 수록 어둠 속 빛나는 방문객혜성과 함께 떠나는 우주여행혜성은 인류 역사상 밤하늘에서 목격할 수 있는 최고의 장관 중 하나입니다. 혜성이 지나간 자리에는 공포와 두려움, 신화와 예언, 시와 그림, 그리고 호기심과 의문이 남았습니다. 특히 과학자들은 뉴턴 역학의 살아 있는 증거로, 태양계의 시원 물질을 고스란히 간직한 코스모스의 화석으로, 또 지구에 생명의 씨앗을 전해 준 요정으로 혜성의 과학적 가치를 높게 평가합니다. 무엇보다도 혜성은 지구상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