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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이 살아생전 주고받은 수많은 편지들 중 특별히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는 편지들을 번역, 소개합니다. 사이언스북스에서는 『종의 기원』 초판 발행일인 11월 24일을 기점으로 관련 전문가들의 꼼꼼한 번역과 자세한 설명이 덧붙여진 다윈의 주요 저작 세 권인 『종의 기원』, 『인간의 유래』, 『감정 표현에 대하여』를 순차적으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그에 앞서 진화 이론이 어떻게 싹트고 발전해 나갔는지, 당시 학문 세계에서 다윈과 진화 이론이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 등 다윈의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들을 그가 남긴 편지들을 통해 만나 보고자 합니다. [다윈의 편지]① 딱정벌레에 미친 청년 친애하는 폭스 형, 곤충에 대해서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서 죽을 지경이야. (…) 케임브리지에서 돌아온 다음 무지무지하..
자동차 애호가들은 필독해야하는 책, 『엔진의 시대』가 언론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사로잡은 15대의 자동차로 현대 문명의 변화와 미래를 살펴보는 책으로 언론에서는 『엔진의 시대』를 어떻게 소개하는지 읽어보세요.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전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1월 8일 (금)문화일보車 15대로 본 현대 문명의 변화상1월 8일 (금)문화일보[문화]북팀장의 북레터 지식의 최전선1월 9일 (토)동아일보[책의 향기]포드의 ‘모델 T’가 미국 중산층을 탄생시켰다1월 9일 (토)조선일보현대문명과 함께 달려왔다… 미국을 사로잡은 車 15대1월 9일 (토)경향신문[새 책]만물과학 外1월 9일 (토)서울경제[책] 자동차를 보면 시대상이 보인다1월 9일 (토)매일경제포드는 어떻게 현대문명을 일궜나1월 6일 ..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의결된 파리 기후 변화 협정에 대해 ‘기후 정의의 승리’라는 평가와 ‘빛 좋은 개살구’라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21세기 대전환의 시대를 이끌 신(新)기후 체제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강양구의 에너지 톡톡」의 마지막 시간은 파리 기후 변화 협정이 가진 의미와 한계에 대해 자세히 논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연재를 마지막으로 7월부터 이어진 「강양구의 에너지 톡톡」은 종료가 됩니다. 에너지 문제에 대한 시민 사회의 폭넓은 논의를 이끄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시작했던 이 연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독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이었습니다. 내년에는 「강양구의 에너지 톡톡」을 토대로 한 강양구 기자의 신간이 출간될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
지난 12월 12일, 폐막을 하루 더 연장한 끝에 전 세계 195개국이 파리 기후 변화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선진국만 참여했던 1997년의 도쿄 의정서와는 달리,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 온도의 상승폭을 2도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전 세계가 손을 맞잡은 역사적인 순간이었죠. 그렇다면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에너지는 무엇이 있을까요? 앞에서 살펴보았듯, 핵에너지를 궁극적인 해결책으로 내놓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50년간 1주일에 1기씩 핵 발전소를 세운다 한들, 온실 기체의 배출을 막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이제 우리는 거짓과 기만이 아닌, 강한 의지와 행동으로 석유와 핵을 대체할 새로운 에너지를 진지하게 모색해야 합니다. 이번 「강양구의 에너지 톡톡」은 다음 주 마지막 연재를 앞..
[생물학 공방 미리보기]는 김명호 선생님의 그래픽 노블 『생물학 공방』 중 일부를 미리 보여드리는 연재물입니다. 『생물학 공방』은 과학과 만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언스북스 신간으로 생물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볼 수 있습니다. [생물학 공방 미리보기]는 총 여섯 편의 미리보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연재가 될 예정입니다. 오늘 준비한 미리보기는 마지막 연재로 투구게에 대해 알아봅니다. 생김새도 낯설고 인류와는 달라도 너무 다르게 생긴 투구게가 사실 인류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생물학 공방 미리보기]에서 투구게의 반전 매력을 확인해보세요. 『생물학 공방』 [도서정보]
리사 랜들의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가 저번 주말에 여러 언론사에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팬층도 두터운 리사 랜들의 오랜만의 저서 국내 출간이라 독자 분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시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리사 랜들의 최신간인 『암흑 물질과 공룡』도 출간을 준비하고 있죠 ^^) 과연 언론사에서는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에는 출판평론가이신 장은수 선생님께서 직접 서평을 남겨주셨는데 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책 제목에 대한 이야기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래 기사들로 확인해보시길..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전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12월 17일 (목)경인일보4차원 밖을 향한 스펙터클한 돌진12월 18일 (금)한국경제일상부터 우주관까지 바꾸는 물리학 이론12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