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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과학책』 목차 및 영상 안내 - 추위와 감기, 진짜 상관이 있을까? [영상 바로보기]- 소리 없는 방귀가 더 독할까? [영상 바로보기]- 관절을 뚝뚝 꺾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까?- 5초 법칙은 믿을 만할까?- 출산의 고통과 남자가 거시기를 채였을 때 느끼는 통증 중 어느 쪽이 더 아플까? [영상 바로보기]- 털을 깎으면 더 굵고 뻣뻣한 털이 난다는 게 사실일까?- 재채기를 세게 하면 눈알이 튀어나올까?- 인체의 자연 발화, 진짜일까?- 과도한 TV 시청은 건강에 해로울까?- 닭이 먼저일까? 알이 먼저일까? [영상 바로보기] - 뇌가 뀌는 방귀?- 입 냄새의 과학- 콧물이 우리를 구원하리니!-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들은 진짜로 효과가 있을까?- 근육과 근력의 과학적 비밀 [영상 바로보기]- 왜..
ⓒ이희중.『인류의 기원』으로 21세기에 걸맞은 새로운 인류학 교과서를 선보였던 이상희 교수(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 캠퍼스)님께서 고인류학의 경이로운 세계를 속속들이 살펴보는 연재를 시작합니다. 『인류의 기원』은 최근 인류학계의 최신 성과들을 통해 고인류학의 생생한 면모를 알린 자연 과학 베스트셀러입니다. 이번 「인류학 여행」에서는 『인류의 기원』이 소개한 고인류학의 세계들을 보다 자세히 돌아볼 예정인데요. 급속히 발전 중인 유전학과 오랜 역사와 정보가 축적된 고고학이 만나는, 자연 과학과 인문학의 융합 학문인 현대 고인류학의 놀라운 면모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이상희 교수님이 미국에서 고인류학자로 자리 잡는 여정을 따라가며, 현대 고인류학계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과학자의..
찰스 다윈이 살아생전 주고받은 수많은 편지들 중 특별히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는 편지들을 번역, 소개합니다. 사이언스북스에서는 『종의 기원』 초판 발행일인 11월 24일을 기점으로 관련 전문가들의 꼼꼼한 번역과 자세한 설명이 덧붙여진 다윈의 주요 저작 세 권인 『종의 기원』, 『인간의 유래』, 『감정 표현에 대하여』를 순차적으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그에 앞서 진화 이론이 어떻게 싹트고 발전해 나갔는지, 당시 학문 세계에서 다윈과 진화 이론이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 등 다윈의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들을 그가 남긴 편지들을 통해 만나 보고자 합니다. [다윈의 편지]③ 비글호 항해 사랑하는 아버지께,(…) 자연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바나나와 커피나무 숲에서, 코코아 열매 아래서 산책을 하면서..
누적 조회 수 5억 뷰에 달하는 인기 과학 유튜브 채널 AsapSCIENCE를 드디어 책으로 만납니다! 4월 초에 출간될 『기발한 과학책』은 전 세계 사람들이 즐겨 보는 유튜브 채널 AsapSCIENCE의 영상물 중 엄선한 인기 영상물과 기존 유튜브에서 공개하지 않은 새로운 주제를 덧붙여 책으로 펴낸 것입니다. 『기발한 과학책』의 두 저자 미첼 모피트와 그레그 브라운은 누구나 과학을 즐기며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영상물을 꾸준히 만들고 유튜브에서 공개하고 있는데요, 과학의 분야들을 아카펠라로 부르며 소개하는 ‘과학 전쟁(Science Wars)’를 보시면 두 사람의 과학에 대한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물리 “나는 순수해. 다른 과학들은 우리에게 기대고 있지.”화학 “다..
찰스 다윈이 살아생전 주고받은 수많은 편지들 중 특별히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는 편지들을 번역, 소개합니다. 사이언스북스에서는 『종의 기원』 초판 발행일인 11월 24일을 기점으로 관련 전문가들의 꼼꼼한 번역과 자세한 설명이 덧붙여진 다윈의 주요 저작 세 권인 『종의 기원』, 『인간의 유래』, 『감정 표현에 대하여』를 순차적으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그에 앞서 진화 이론이 어떻게 싹트고 발전해 나갔는지, 당시 학문 세계에서 다윈과 진화 이론이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 등 다윈의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들을 그가 남긴 편지들을 통해 만나 보고자 합니다. [다윈의 편지]② 노예제에 맞서다 친애하는 그레이, (…) 나는 신문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습니다. 미국은 영국이 행했던 정의를 따르지 않고 있더군요. ..
과학Talk. 이세돌vs알파고 바둑 대국뇌 과학자와 컴퓨터 과학자는 어떻게 볼까?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기사가 9일부터 15일까지 구글의 자회사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 5차례 바둑 대국을 펼칩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두뇌 능력을 뛰어넘을 수 있는지 볼 수 있는 실험으로 과학자들도 이번 대국을 눈여겨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둑에 관심이 없는 대중들도 영화나 소설에서만 봐왔던 '인간 vs 기계'의 대결이 실현되는 이번 대국이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누가 이길 것인지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기도 합니다. 카이스트 명강 2기 『1.4킬로그램의 우주, 뇌』를 저술한 정재승 교수님도 이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뇌과학자로서 짧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정재승 교수님은 "컴퓨터가 학습을 통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