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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4) 카로체리아들의 걸작 본문

완결된 연재/(完)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4) 카로체리아들의 걸작

Editor! 2013.11.06 15:42

자동차 저널리스트이자 DK 대백과사전 「카 북」의 번역자 중 한 분이시기도 한 류청희 선생님 - 메탈헤드란 닉네임이 더 친숙한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 이 「카 북」에 등장하는 자동차 관련 이야기들을 들려드립니다.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4편 시작합니다.

* 본 연재는 마른모들의 Joyride (http://blog.naver.com/joyrde)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프롤로그) 자동차와 두근두근 편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 시대를 잘못 타고난 차 편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2) 기념비적 혁신을 이룬 차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3) 독특함으로 눈길을 끈 차 편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4) 사라진 럭셔리 브랜드 편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5) 영화와 함께 유명해진 차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6) 포르셰 박사의 흔적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7) 전쟁을 위해, 전쟁에 의해 만들어진 차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8) 세계적 유명인이 사랑한 차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9) 모터스포츠의 발전과 함께 한 차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0) 모던 클래식의 바탕이 된 차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1) 뿌리 깊은 나무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2) 오픈 카의 멋과 여유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3) 라이벌 매치 편에 이어...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4) 카로체리아들의 걸작 


글 : 류청희(메탈헤드)


카로체리아들의 걸작

아무리 인성이 중요하다고 해도,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가장 먼저 살피게 되는 것은 아무래도 외모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 됨됨이는 어느 정도 함께 시간을 보내야 알 수 있지만, 외모는 대면하는 순간 눈에 들어와 그 사람의 느낌을 좌우하기 마련이죠. 자동차에서도 종종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흔히 자동차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성능이나 편안함, 실용성이나 주행감각 같은 것들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사진만 보아도 사람에게 감흥을 주지요. 다른 면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정도로 매력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다면 아무래도 점수를 후하게 주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래서 자동차 회사는 대부분 멋진 차를 만들기 위해 애씁니다. 일단 멋진 모습으로 관심을 끌고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면 나머지 요소들은 평균 이상만 되어도 어느 정도 안심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자동차 회사들이 주로 기술적인 면에 치중하던 과거에는 엔지니어의 생각으로는 매력적인 모습의 차를 만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술적 감각으로 세련되고 멋진 모습의 차체를 만드는 전문가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런 차체 전문제작자를 가리켜 영어로 코치빌더(Coachbuilder)라고 합니다. 같은 뜻을 지닌 이탈리아어 카로체리아(Carrozzeria)도 코치빌더만큼 널리 알려진 단어지요. 프랑스어 카로시에(Carrossiers), 독일어 카로세리바우어(Karosseriebauer)도 모두 같은 뜻입니다. 이런 일을 했던 회사들은 이미 마차 시대부터 존재했으니 역사가 꽤 깁니다.



초기 자동차 생산을 주도했던 나라에는 비슷한 성격을 지닌 회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카로체리아라는 단어가 널리 쓰이게 된 것은 이탈리아 차체 전문제작자들이 다른 나라 동종 회사들과는 차별화되는 그들만의 독특한 제작방식과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수많은 걸작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탈리아 카로체리아는 단순히 차체만 만드는 회사도 있었지만 엔진과 변속기 등 주행과 관련된 부분을 뺀 나머지 영역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곳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체와 차체를 따로 만들어 결합하는 방식으로 자동차를 만들었던 시절에는 엄청나게 융성하기도 했습니다. 『카 북』에서도 그들의 흔적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지요.



그러다가 차체가 뼈대 기능을 대신하는 이른바 모노코크 방식의 자동차 구조가 널리 쓰이면서, 생산방식의 특성상 할 수 있는 영역이 좁아지자 카로체리아와 코치빌더들은 쇠퇴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지금은 디자인의 중요성을 깨달은 자동차 회사들이 내부 디자인 역량을 키우면서 대부분 사라졌고, 몇몇 회사들만 남아 대부분 디자인 용역이나 자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역사에서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킨 수많은 차들이 그들의 손에서 만들어진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특히 예술가의 감각으로 디자인하고 장인의 손으로 두드려 소량 생산한 멋진 클래식 카들은 세계 유수의 클래식 카 경매와 콩쿠르 델레강스(클래식 카 디자인 콩쿨)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카 북』에 코치빌더 이야기가 처음 나오는 곳은 28쪽입니다. ‘위대한 브랜드: 캐딜락 이야기’ 본문 중에 플리트우드(Fleetwood)라는 코치빌더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나중에 캐딜락에 흡수되어 최고급 모델의 이름으로 쓰일 정도로 고급스럽고 화려한 차체를 만들던 회사였습니다. 다른 나라 코치빌더들에 비하면 일찌감치 빛을 잃은 탓에 덜 알려져 있어서 그렇지, 미국에도 수많은 코치빌더가 활동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캐딜락에 플리트우드가 흡수되어 모델 이름으로 쓰인 것처럼, 크라이슬러가 흡수한 르 배런(Le Baron)이라는 코치빌더도 나중에는 이름만 남아 특정한 모델(『카 북』 244쪽)에 쓰이기도 했습니다.



벨기에에서 시작해 영국에 뿌리를 내린 반덴 플라(Vanden Plas)도 비슷한 길을 걸었습니다. 반덴 플라가 차체를 만든 차들 가운데에는 오스틴 A135 프린세스(『카 북』 107쪽), 데임러 DS420(『카 북』 191쪽)가 특히 유명하고, 영국 자동차 업계 재편의 와중에 BMC에 흡수되어 오스틴, 로버, 재규어 같은 브랜드의 고급 모델의 이름으로 쓰이다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영국의 유명 코치빌더 중 하나였던 H. J. 멀리너(H. J. Mulliner & Co) 역시 처음에는 독립된 회사였지만 마찬가지로 코치빌더였던 파크 워드(Park Ward)와 함께 나중에 롤스로이스가 인수해 주문제작 전담 부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후 롤스로이스와 벤틀리가 갈라지면서 지금은 벤틀리의 지붕 아래에서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제임스 영(James Young), 후퍼 앤 컴퍼니(Hooper & Company) 같은 코치빌더가 유명하고, 후퍼 앤 컴퍼니가 만든 롤스로이스 실버 클라우드 I(『카 북』 142쪽)처럼 호화로움이 돋보이는 차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프랑스 코치빌더들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4) 사라진 럭셔리 브랜드’에서도 잠깐 이야기했듯, 한동안 프랑스에서도 다양한 고급차가 나왔는데 프랑스 코치빌더들은 프랑스 고급차를 중심으로 독특한 감각을 지닌 세련된 디자인의 차체를 만들어 사랑을 받았습니다. 탈보, 델라지, 들라이에처럼 한 시대를 풍미했던 프랑스 메이커의 자동차들은 피고니 에 팔라스키(Figoni et Falaschi), 소치크(Saoutchik), 앙리 샤프론(Henri Chapron), 푸르투(Pourtout), 르투네 에 마샹(Letourneur et Marchand)이 만든 차체를 입고 화려함을 뽐냈습니다.



특히 프랑스 코치빌더들은 부드러운 곡선의 유선형 차체를 만드는 데 아주 능했습니다. 피고니 에 팔라스키가 차체를 만든 들라이에 135M(『카 북』 99쪽), 소치크의 탈보라고 T26 그랑 스포르(『카 북』 119쪽), 앙리 샤프롱의 시트로엥 DS 데카포타블(컨버터블, 『카 북』 171쪽, 172~175쪽) 같은 차들을 보면 비슷한 시기에 나온 다른 유럽과 미국 자동차들보다 훨씬 세련된 모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주요 고객인 프랑스 고급차 회사들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몰락하면서 빠르게 쇠락하고 말았죠. 하지만 아직까지 남아있는 그 시절 차들은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경매와 콩쿠르 델레강스에 단골 손님으로 모습을 드러내 여전히 뛰어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예술적 감각보다는 기능적인 측면에서 더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독일에도 여러 코치빌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프랑스나 이태리 코치빌더보다는 선호도가 낮은 편이어서 돋보이는 활동을 한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자동차 역사에 중요한 자취를 남긴 곳들은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로이터(Reutter)로, 1930년대에 폭스바겐 비틀(『카 북』 124쪽, 126~129쪽)의 원형인 KdF 바겐과 포르쉐 356(『카 북』 149쪽, 196쪽)의 차체를 만든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회사는 1963년에 차체 제작 부문을 포르쉐에 넘기고 시트 전문 업체인 레카로(Recaro)가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독일 코치빌더는 카르만(Karmann)입니다. 이 회사는 폭스바겐 비틀의 뼈대에 이태리 카로체리아인 기아(Ghia. 우리나라의 기아자동차 아님)가 디자인하고 카르만이 만든 차체를 얹은 폭스바겐 카르만 기아(『카 북』 171쪽)로 널리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 차는 내용물이 틀림없는 폭스바겐 비틀이지만 원형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모습이 다르면서 훨씬 더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을 지녀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 차의 컨버터블 버전은 폭스바겐이 정식으로 비틀 컨버터블을 만들기 전까지 폭스바겐 브랜드의 대표적인 오픈 카로 인기가 높았죠.


하지만 전면에 드러나지 않았을 뿐, 카르만은 아주 다양한 모델의 차체를 생산한 대형 코치빌더였습니다. 주로 대량 생산이 어려운 특별 모델이나 변형 모델의 차체를 제작했는데, 그 가운데에는 폭스바겐 시로코(『카 북』 228쪽), 포르쉐 914(『카 북』 299쪽), 메르세데스벤츠 CLK(『카 북』 310쪽) 같은 유명 자동차 회사의 차들도 있었습니다. 『카 북』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BMW 635 CSi, 크라이슬러 크로스파이어 같은 차들도 카르만이 만든 차체를 사용한 것들입니다. 한때 독일 최대의 독립 차체 제작 회사로 성장했던 카르만은 다른 코치빌더와 비슷하게 자동차 생산방식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다 2009년에 파산했는데, 2010년에 독일 내 생산 시설을 폭스바겐이 인수하면서 폭스바겐에 흡수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나라의 코치빌더와 그들의 대표작을 살펴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 업계에서 가장 화려한 역사와 업적을 남긴 것은 이태리 카로체리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이름만 나열해도 고개를 끄덕일 쟁쟁한 업체들이 모두 이태리에 포진하고 있죠. 특히 이들이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을 열광시킨 여러 브랜드와 오랜 협력 관계를 통해 만든 명차들은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카 북』 254~255쪽 ‘1980년대: 이탈리아 디자이너들의 활약’ 부분은 물론이고, 198~199쪽 ‘1960년대: 전설의 고성능 GT’ 부분에 나온 거의 대부분의 차들이 이탈리아 카로체리아의 손길이 닿은 것들입니다. 그 밖에도 『카 북』 거의 전반에 걸쳐 그들의 작품이 곳곳에 실려 있죠.


대표적인 카로체리아로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닌파리나(Pininfarina)를 들 수 있습니다. 피닌파리나는 스포츠카의 상징적 존재인 페라리와 오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고, 페라리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도 페라리를 대표하는 대부분의 모델이 피닌파리나의 디자인으로 탄생했습니다. 비교적 최근 모델로 우리나라 거리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458 이탈리아(『카 북』 330쪽), 캘리포니아(『카 북』 330쪽)는 물론이고 F40(『카 북』 267~271쪽), F50(『카 북』302쪽), 엔초(『카 북』 322쪽) 같은 페라리의 기념비적인 모델, 250GT(『카 북』 143쪽), 275GTB(『카 북』 198쪽), 디노 246 GT(『카 북』 198쪽) 같은 인기 모델 역시 피닌파리나의 작품입니다. 유명 영화 감독이 자신의 영화에 꼭 등장시키는 배우가 있는 것처럼, 페라리는 다른 카로체리아와도 작업을 했지만 피닌파리나와의 관계는 아주 각별했습니다.


페라리에게 피닌파리나가 있다면 페라리의 맞수인 람보르기니에게는 베르토네(Bertone)가 있었습니다. 지난 번 13번째 연재물 ‘라이벌 매치’에도 등장했던 미우라와 그 후속작인 쿤타치(『카 북』 262~265쪽, 267쪽), 『카 북』에는 나와 있지 않은 에스파다(Espada), 하라마(Jarama), 우라코(Urraco) 등 람보르기니의 주요 모델은 대부분 베르토네의 작품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란치아 스트라토스(『카 북』 210쪽), 고든 키블(『카 북』 199쪽), 이소 그리포 A3C(『카 북』 199쪽) 같은 명차도 베르토네 디자이너의 펜 끝에서 탄생한 것들입니다. 베르토네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독립해 성공한 디자이너 중에는 미우라와 쿤타치로 명성을 얻은 마르첼로 간디니, 그리고 20세기를 대표하는 자동차 디자이너의 한 명으로 꼽히는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있습니다.


베르토네를 그만둔 뒤인 1968년에 주지아로가 세운 이탈디자인(Italdesign)은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자동차 디자인의 흐름을 이끈 회사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폭스바겐이 비틀의 그늘에서 벗어나려 1970년대 초반에 새로 만든 1세대 골프, 시로코, 파사트(『카 북』 232~233쪽)는 모두 주지아로의 디자인이었습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디자인한 로터스 에스프리(『카 북』 211쪽, 267쪽), BMW M1(『카 북』 211쪽), 들로리안 DMC-12(『카 북』 256~259쪽) 등은 1960년대까지 곡선과 곡면 위주였던 자동차 디자인의 흐름을 직선과 평면 중심으로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주지아로의 이탈디자인은 스포츠카에서 대중차에 이르기까지 크기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간결하면서도 명쾌한 디자인을 보여준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특히 폭스바겐 골프를 비롯해 이탈디자인이 디자인을 맡은 소형차는 대중적으로 성공을 거둔 것들이 많아 여러 자동차 회사들이 그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피아트 판다(『카 북』 255쪽), 현대 포니 엑셀(『카 북』 254쪽) 등은 메이커가 속한 나라는 물론 외국 시장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탈리아 카로체리아와 돈독한 관계를 맺은 다른 나라 회사들도 많은데, 영국의 애스턴 마틴도 그 중 하나입니다. DB4(『카 북』 143쪽)를 비롯해 1960년대에 애스턴 마틴의 재기의 바탕이 된 DB 시리즈 초기작을 만든 투링 수퍼레제라(Touring Superleggera)나 독특한 스타일로 특별함을 더한 V8 밴티지 자가토(『카 북』 255쪽)를 만든 자가토(Zagato)는 애스턴 마틴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들 말고도 미켈로티(Michelotti), 피에트로 프루아(Pietro Frua) 등 여러 카로체리아들이 역사적인 명차를 많이 디자인했습니다.


이탈리아 카로체리아 가운데 피닌파리나는 GM대우 라세티, 베르토네는 대우 에스페로, 이탈디자인은 포니를 필두로 현대자동차의 여러 초기 독자 모델과 라노스, 마티즈, 레간자 등 대우자동차의 독자 모델을 디자인해 우리나라 자동차 팬에게도 비교적 익숙한 이름입니다. 지금은 국내 자동차 업체가 대부분 독자적으로 디자인을 하고 있어 영향력이 크지 않지만, 우리나라 자동차 디자인에도 비교적 큰 영향을 준 것이 바로 이탈리아 카로체리아들입니다. 이들은 지금은 이웃 중국에서 새로운 시장을 찾아 신생 자동차 업체들의 디자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연재 마지막 순서인 ‘서민의 발’이 이어집니다.



DK 대백과사전 「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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