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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를 사로잡을 향수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 『대통령을 위한 뇌과학』 카드뉴스 본문
유권자를 사로잡을 향수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정치인들이 알면 깜짝 놀랄 그 향수는 바로, 옥시토신입니다.
옥시토신은 애착 형성 호르몬입니다.
옥시토신을 처음 만난 상대의 코에 뿌리면 상대에게 호감을 주기 쉽죠. (실제 영업에 활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이렇게 신경 과학과 뇌과학은 정치와 마케팅에도 응용될 수 있습니다.
정치적 의사 결정을 할 때 뇌에서 벌어지는 일을 연구하는 학문이 '신경 정치학'입니다.
신경 정치학이 발달하면 뇌 조작, 조종 또한 가능해질 겁니다.
그렇다면 신경 정치학을 악용하는 정치인도 언젠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우리가 신경 정치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신경 정치학 실험을 『대통령을 위한 뇌과학』에서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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