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완결된 연재/(完) <칼 세이건 살롱> 스케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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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7월 20일은 미국의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을 내디딘 날이지요. 달 착륙은 냉전 시기 미국과 (구)소련 간 경쟁의 산물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향할 인류의 미래를 우리에게 약속한 사건이었습니다. 2019년 7월, ㈜사이언스북스에서는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코스모스』와 인간, 그리고 나」 연재를 진행합니다. 네 차례로 나뉘어 소개될 이번 연재는 성균관 대학교 물리학과의 김범준 교수께서 2019년 1학기에 하신 ‘코스모스와 인간’ 강의에서 학생들이 쓴 소감을 모아서 독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이 소감 하나하나에는 인문학과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각자의 맥락에서, 각자의 관점으로 읽은 『코스모스』가 담겨..

1969년 7월 20일은 미국의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을 내디딘 날이지요. 달 착륙은 냉전 시기 미국과 (구)소련 간 경쟁의 산물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향할 인류의 미래를 우리에게 약속한 사건이었습니다. 2019년 7월, ㈜사이언스북스에서는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코스모스』와 인간, 그리고 나」 연재를 진행합니다. 네 차례로 나뉘어 소개될 이번 연재는 성균관 대학교 물리학과의 김범준 교수께서 2019년 1학기에 하신 ‘코스모스와 인간’ 강의에서 학생들이 쓴 소감을 모아서 독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이 소감 하나하나에는 인문학과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각자의 맥락에서, 각자의 관점으로 읽은 『코스모스』가 담겨..

1969년 7월 20일은 미국의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을 내디딘 날이지요. 달 착륙은 냉전 시기 미국과 (구)소련 간 경쟁의 산물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향할 인류의 미래를 우리에게 약속한 사건이었습니다. 2019년 7월, ㈜사이언스북스에서는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코스모스』와 인간, 그리고 나」 연재를 진행합니다. 네 차례로 나뉘어 소개될 이번 연재는 성균관 대학교 물리학과의 김범준 교수께서 2019년 1학기에 하신 ‘코스모스와 인간’ 강의에서 학생들이 쓴 소감을 모아서 독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이 소감 하나하나에는 인문학과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각자의 맥락에서, 각자의 관점으로 읽은 『코스모스』가 담겨..

1969년 7월 20일은 미국의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을 내디딘 날이지요. 달 착륙은 냉전 시기 미국과 (구)소련 간 경쟁의 산물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향할 인류의 미래를 우리에게 약속한 사건이었습니다. 2019년 7월, ㈜사이언스북스에서는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코스모스』와 인간, 그리고 나」 연재를 진행합니다. 네 차례로 나뉘어 소개될 이번 연재는 성균관 대학교 물리학과의 김범준 교수께서 2019년 1학기에 하신 ‘코스모스와 인간’ 강의에서 학생들이 쓴 소감을 모아서 독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이 소감 하나하나에는 인문학과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각자의 맥락에서, 각자의 관점으로 읽은 『코스모스』가 담겨..
2018년 12월 20일 칼 세이건 서거 22주기를 맞아 「칼 세이건 살롱 특별편: 서울대 ‘코스모스 강의’를 찾아」를 연재합니다. 총 두 차례에 걸쳐서 진행될 이번 특별편에서는 『코스모스』를 주교재로 삼고 있는 서울 대학교 ‘인간과 우주’ 수업 현장을 담을 예정입니다. 윤성철 교수의 인터뷰와 수업 스케치 기사를 이어, 두 번째 편에서는 ‘인간과 우주’ 수업을 수강하는 정치학과 18학번 문도원 씨와 영어영문학과 18학번 서재현 씨, 자유전공학부 17학번 정인화 씨를 만났습니다. 칼 세이건의 메시지가 실제로 21세기의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전해지고 있는지를 들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인터뷰입니다. 칼 세이건 살롱 특별편: 서울대 ‘코스모스 강의’를 찾아2. 서울대 학생들과 칼 세이건의 만남 ㈜사이언스북스와 인..
2018년 12월 20일 칼 세이건 서거 22주기를 맞아 「칼 세이건 살롱 특별편: 서울대 ‘코스모스 강의’를 찾아」를 연재합니다. 총 두 차례에 걸쳐서 진행될 이번 특별편에서는 『코스모스』를 주교재로 삼고 있는 서울 대학교 ‘인간과 우주’ 수업 현장을 담을 예정입니다. 첫 번째 편은 ‘인간과 우주’ 수업을 가르치고 있는 윤성철 서울 대학교 물리 천문학부 교수를 만났습니다. 그가 『코스모스』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하고자 한 이야기는 무엇이었는지를, 교수 연구실과 강의실 두 곳에서 들어 보고자 했습니다. 뒤이어 ‘인간과 우주’ 수강생 인터뷰 또한 독자 여러분께 차례로 소개할 계획입니다. 칼 세이건 살롱 특별편: 서울대 ‘코스모스 강의’를 찾아1. 서울 대학교 윤성철 교수 인터뷰: 『코스모스』, ‘인간과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