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이언스북스의 책/전자책의 발견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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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괴짜 물리 교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무지개 덕후’가 되다!? 그저 과학이 좋은 과학 덕후 김상협 선생님의 도서 『눈이 즐거운 물리』와 『김상협의 무지개 연구』의 전자책 출간 소식을 알리며, 김상협 선생님의 재밌는 과학을 향한 10년간의 열정이 담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고등학교 과학 시간이 우리 기억에서 사라진 이유는 바로…… 딱딱하고 어지러운 교과서 속 과학 공식,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는 실험, 일상 생활과는 거리가 먼 예시들은 우리와 과학 사이의 거리를 멀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10년 전부터 오로지 재밌는 과학 수업만을 위해 달려온 한 교사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일상 속 물리 법칙을 그림으로 알기 쉽게 표현했습니다. 콜라를 유리컵에 따라 마셔야 맛있는 이유,교통 카드가 ..

참된 물리학 지식을 추구하는 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물리의 정석』 특수 상대성 이론과 고전 장론 편 전자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물리의 정석: 특수 상대성 이론과 고전 장론 편 레너드 서스킨드 · 아트 프리드먼 │ 이종필 옮김 로런츠 변환, 맥스웰 방정식, 게이지 불변을 자기 손으로 유도하는 즐거움 ★ 스탠퍼드 천재들이 선택한 진짜 물리 특강! (유튜브 누적 조회수 2000만 회) ★ 《월 스트리트 저널》 선정 ‘최고의 책’ 1973년부터 지금까지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양자 광학, 기본 입자 물리학, 응집 물질 물리학, 중력 이론 등 다양한 분야에 공헌한 현대 물리학의 대가 레너드 서스킨드. 양자 역학과 일반 상대성 이론의 통합을 시도하는 끈 이론의 아버지이자, 블랙홀 상보성의 원리와 ..

독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물리의 정석』 고전 역학 편, 양자 역학 편의 전자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물리의 정석: 고전 역학 편 레너드 서스킨드 · 조지 라보프스키 │ 이종필 옮김 호킹을 이긴 위대한 물리학자의 진짜 물리학 ★ 스탠퍼드 대학교의 명강을 완벽 수록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 회) ★ 《월 스트리트 저널》 선정 ‘최고의 책’ 스탠퍼드 대학교의 수재들과 과학 마니아들이 선택한 물리 강의 첫 번째! 스탠퍼드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레너드 서스킨드는 현대 이론 물리학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입자의 기본 단위를 점이 아닌 끈으로 가정해 양자 역학과 일반 상대성 이론의 통합을 시도하는 끈 이론의 아버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블랙홀 상보성의 원리와 홀로그래피 이론 등을 통..

엄청난 볼륨을 자랑하는 스티븐 핑커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전자책이 줄간되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한 손으로 들고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예전에 게시했던 빌 게이츠와 스티븐 핑커의 대담 영상을 다시 한 번 공유하며 스티븐 핑커의 사상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빌 게이츠와 스티븐 핑커의 대담 동영상으로 보는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스티븐 핑커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가 2014년 출간된 이후 중앙일보, 동아일보, 시사IN 등에서 으로 선정되기도 하고 한국일보에서는 번역부분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사이언스북스를 빛낸 "2014 올해의 과학책"이 되었습니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는 빌 게이츠도 "내 평생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다." 라고 말했을 정도로 많은 세..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날마다 천체 물리』를 이제 전자책으로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이강환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의 『날마다 천체 물리』 사이언스-오픈-북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우주 이야기를 잠시나마 엿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우주적으로 보고 생각할 특권을 누리는 시간 『날마다 천체 물리』를 읽고 반갑다. 닐 디그래스 타이슨 선생! 과학은 항상 변화한다. 과학이 항상 변화한다는 사실이야말로 과학의 가장 강력한 장점이다. 과학은 스스로 오류를 수정해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은 현재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자료를 지금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분석하고 종합하여 현재 상황에서 최선의 답을 찾아내는 것이다. 과학은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

2006년 이전에 초등학교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라는 태양계 행성 순서 암기 주문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러나 2006년 8월 24일 국제 천문 연맹 IAU의 명왕성 행성 자격 박탈 결정 이후 여기서 “명”이라는 글자가 빠지게 됐죠. 좀 아쉽지 않으신가요? 명왕성이 태양계 행성 자격을 잃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어떤 천문학적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닐 디그래스 타이슨은 이 비운의 행성 X의 운명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습니다. 『명왕성 연대기』는 그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이번에 『명왕성 연대기』 전자책이 출간된 것을 기념하여 이 책의 옮긴이 김유제 한국 천문 올림피아드 사무국장의 옮긴이 후기를 옮겨 싣습니다. 『명왕성 연대기』가 어떤 책인지 조금 맛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