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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 살롱 2021」시즌2 『에덴의 용』영상으로 깊이 읽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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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 살롱 2021」시즌2 『에덴의 용』영상으로 깊이 읽기

Editor! 2021. 7. 20. 16:56

「칼 세이건 살롱 2021」 6월과 7월 초를 함께 보낸 시즌 2의 도서는 『에덴의 용』이었습니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에덴의 용』은 이명현 박사님이 가장 애정하는 칼 세이건의 책이기도 한데요. 1장부터 9장까지 녹여낸 총 5편의 유튜브 영상에서 칼 세이건이 퓰리처상을 받은 이유, 『에덴의 용』이 이명현 박사님이 가장 애정하는 책인 이유까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0편 칼 세이건이 퓰리처상을 받은 이유

이명현 박사님의 가장 애정하시는 칼 세이건의 책, 『에덴의 용』을 함께, 깊이, 넓게 읽습니다. 이 책은 1980년에 출간된 『코스모스』보다 더 오래된 책입니다. 당연히 이 책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왜 이런 옛날 책을 읽지?’, ‘뇌과학 전공자도 아닌 사람의 뇌과학 책을 왜 읽지?’ 하는 생각을 품을 법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칼 세이건 정말 대단한데.’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경쾌하고 재밌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다는 게 이명현 선생님의 이 책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이명현 선생님은 『코스모스』보다 『에덴의 용』이 더 중요한 책일지도 모른다고 말씀하시곤 하죠. 칼 세이건의 르네상스맨적인 특성을 정말 잘 보여 주는 정말 잘 쓴 과학책이자 『코스모스』로 올라가는 관문이라고 할 이 책을 함께 읽어 보시죠.

 


 

1편 우주의 138억 년 역사를 1년 달력으로 압축한다면!?

칼 세이건은 『에덴의 용』 1장 시작 부분에서 “이 세계는 어마어마하게 늙었고 인류는 너무나도 어리다.”라고 얘기합니다. 너무나도 어린 존재가 어마어마하게 늙은 우주를 이해한다는 게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 ‘스케일’, ‘정보’, 그리고 ‘진화’라는 개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칼 세이건은 『에덴의 용』 1장과 2장에서 이 개념들을 압축적으로 소개합니다. 정말로 아름답고 과학적인 챕터입니다. 인간이 우주에 비해 보잘것없는 존재라는 과학적 사실에서 “인간 생명의 존엄성이라는 윤리적 결론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는 칼 세이건의 우아하기 이를 데 없는 명문들을 만나 보시죠.

 


 

2편 인간의 문명은 전두엽의 산물!?

이명현 선생님은 칼 세이건의 책을 “늦게 도착한 진실 편지”라고 이야기합니다. 『에덴의 용』이 무척 오래전에 출간된 책이지만, 교과서적 정보와 상상력 넘치는 변경 과학, 인문학적 통찰과 자연 과학적 발견, 종교와 과학을 균형감 있게, 지혜롭게, 시대를 뛰어넘는 힘을 바탕으로 융합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번 방송에서 다루는 3장 「뇌와 마차」와 4장 「메타포로서의 에덴」은 특히 그렇습니다. 뇌과학책을 읽어 본 분이라면, 익숙할 ‘삼위일체의 뇌’, ‘파충류의 뇌’ 같은 개념들을 칼 세이건이 어떻게 우아하게, 아름답게, 과학적으로 다루는지 만끽하실 수 있을 겁니다.

 


 

3편 중요한 것은 에덴에 용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번 동영상에서는 칼 세이건의 퓰리처 상 수상작 『에덴의 용』에서 5장 「동물의 추상 능력」, 6장 「꿈속의 용들」, 7장 「연인과 광인」을 함께, 깊이 읽습니다. 이 챕터를 따라 읽다 보면 우리 인간의 마음이나 자아가 단순하지 않고 복잡한 이유를 과학적으로 어떻게 설명 가능한지 배우게 됩니다. 때로는 극단적으로 벌어지곤 하는 내면적 갈등이 진화론적으로, 신경 해부학적으로, 인문학적으로 설명되는지 알게 됩니다. 우리 머릿속에서는 수억 년 된 파충류와 포유류 간의 전쟁, 좌반구와 우반구의 대립과 협력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개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칼 세이건은 이 현상을 ‘에덴의 용’으로 압축해 설명했죠. 함께 동영상을 보시면서 우리의 마음, 자아, 그리고 뇌의 미래에 대해 성찰해 보시죠.

 


 

4편 지식은 우리의 운명이다!

드디어 『에덴의 용』 깊이 읽기 마지막 편입니다. 8장 「미래의 뇌」와 9장 「지식은 우리의 운명」라는 챕터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칼 세이건은 특유의 균형감을 바탕으로 과학적 상상력을 전개하며 미래에 대한 예측을 집약해 놓고 있습니다. 인간의 뇌라는 소우주에서 시작해서 코스모스라는 대우주로 과학을 징검다리 삼아 날아가는 칼 세이건의 놀라운 지적 여행에 함께하시죠. 『에덴의 용』을 완독하신 독자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사북 유튜브에서 '칼 세이건 살롱'을 통해 댓글 이벤트도 간혹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하시는 분들은 복 받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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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으면 좋은  

 

『에덴의 용』

 

『코스모스: 가능한 세계들』

 

『코스모스』

 

『창백한 푸른 점』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

 

『잊혀진 조상의 그림자』

 

『1.4킬로그램의 우주, 뇌』

 

『심리 원리』

 

 

『코스믹 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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