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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클래식 31개미와 공작 │ 헬레나 크로닌 │ 홍승효 옮김협동과 성의 진화를 둘러싼 다윈주의 최대의 논쟁 협동과 섹스(性)의 진화라는 다윈이 남긴 150년의 난제를 해결한 고전 "지금껏 내가 읽어 본 과학책 중 최고 수준의 책이다."― 최재천 | 이화 여자 대학교 에코 과학부 석좌 교수 "소설처럼 흥미진진하며 우아하고 매혹적인 책이다."― 리처드 도킨스 | 『이기적 유전자』 저자 찰스 로버트 다윈이 『종의 기원』을 발표한 1859년 이래로 150여 년 동안, 이타주의와 성 선택은 진화론의 결정적인 두 난제로 꼽혀 왔습니다. 같은 여왕개미의 자손들로 이루어진 혈연 집단의 존속을 위해 자손을 낳지 않는 일개미는 이타주의를, 암컷들의 호감을 얻어 짝으로 선택되기 위해 수컷들이 생존에 불리할 정도로 화려..
찰스 다윈이 살아생전 주고받은 수많은 편지들 중 특별히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는 편지들을 번역, 소개합니다. 사이언스북스에서는 『종의 기원』 초판 발행일인 11월 24일을 기점으로 관련 전문가들의 꼼꼼한 번역과 자세한 설명이 덧붙여진 다윈의 주요 저작 세 권인 『종의 기원』, 『인간의 유래』, 『감정 표현에 대하여』를 순차적으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그에 앞서 진화 이론이 어떻게 싹트고 발전해 나갔는지, 당시 학문 세계에서 다윈과 진화 이론이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 등 다윈의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들을 그가 남긴 편지들을 통해 만나 보고자 합니다. [다윈의 편지]⑦ 부족함 없었던 삶 다윈은 의학공부를 그만두겠다는 결심을 할 때 아버지의 재산을 염두에 두었다. 자신이 굳이 의사로 일하면서 돈을 벌 필요는..
《과학동아》 6월호 '이달의 책'으로 선정 5월 28일자, 《시사인》에서 소개하는 『판다의 엄지』 오랜 시간 과학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티븐 제이 굴드의 『판다의 엄지』가 수 년의 시간이 흘러 사이언스북스에서 개정판으로 출간되어 과학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과학 고전으로 널리 읽힌 과학서의 새 단장한 모습에 언론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판다의 엄지』를 소개한 언론사들의 링크를 정리하였으니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5월 23일 (월) SBS 쉽고 재미있는 미술사…신간 '난처한 미술이야기' 5월 19일 (목) 헤럴드경제 [리더스카페]판다의 엄지는 어떻게 생겨났나 5월 20일 (금) 국민일보 [300자 읽기] 판다의 엄지 5월 2..
스티븐 제이 굴드의 『판다의 엄지』는 1998년 한국어판이 출간되었을 때부터 정부 기관에서 선정하는 우수 과학 도서로, 경영인을 위한 필독서로, 명문 대학 신입생 필독서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랫동안 절판 상태로 있으며 온라인 중고 서점에서 3만 원, 5만 원으로 거래되는 등 과학 독자들 사이에서 복간 희망 1순위로 거론되던 책이었습니다. 한국의 대표 과학 저술가이자 번역가인 김동광 교수님에 의해 18년이 지난 2016년, 『판다의 엄지』가 개정 출간되었습니다. 역자 김동광 교수님은 『판다의 엄지』를 시작으로 오랫동안 스티븐 제이 굴드의 저작들을 번역해왔습니다. 5월 20일, 스티븐 제이 굴드의 기일을 맞아서 『판다의 엄지』 1998년판과 2016년판에 실린 김동광 교수님의 옮긴이 후기를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