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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타일러 디윗 - 과학 선생님들! 재미있게 합시다

Editor! 2013. 7. 31. 22:08
대중과학서라고 해도 과학책 읽기는 그리 내키지 않는, 흥미가 동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짧지만 흥미로운 동영상으로 워밍업을 해 보면 어떨까요? (예, '짧다는 것'에 방점을 두셔도 좋습니다.^^) 15분 이내의 이 동영상들을 보시면 과학책을 읽고 싶어질 지도 모릅니다. 이전에도 가끔 동영상 강연을 블로그에 소개한 적은 있습니다만, 이제 아예 블로그 카테고리 하나를 과학 관련 동영상 소개하는 것에 할애하기로 했습니다.



타일러 디윗(Tyler DeWitt)이라는 고등학교 과학 교사를 맡고 있는 분의 이야기입니다.


타일러 디윗의 "과학 선생님들! 재미있게 합시다"


타일러 디윗은 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부임한 첫 해, 학생들이 재미없어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충격을 받은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만약 어린 학생이 과학에 대해 아무 것도 이해를 하지 못하고 모두 이런 설명이라서 과학을 싫어한다면 그것은 과학적 성취의 기회를 가로막을 것입니다."

"저는 위키피디아와 같은 웹사이트를 꿈꿉니다. 중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과학적 개념을 설명해 놓은 곳 말이에요."


이 동영상을 보고 떠올린 건 역시 김상협 선생님의 「눈이 즐거운 물리」였습니다.


눈이 즐거운 물리(www.phys.pe.kr)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각종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미있는 수업 교사’로 잘 알려진 현직 중학교 과학 교사, 김상협 선생님의 책입니다. 

김상협 선생님의 ‘재미’있는 수업을 만드는 ‘열정’으로 가득차신 분인데요, 과학실에서 흔히 보는 실험 도구가 아닌, 생활 속 물건들을 소재로 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업을 하고 계시지요.

SBS '생활의 달인' 인터뷰에서는 이런 말씀도 하시죠. 

"과학에서는 강렬한 기억을 심어 주는 게 중요하거든요.……나중에 애들이 커서 과학자가 될 수도 있잖아요.……그런 기본적인 흥미를 끌어 주기 위해서 이런 게 필요한 거죠. 이 한 몸 희생해서……이게 바로 이벤트 정신 아니겠습니까? 수업은 재미있어야 합니다.……아이들이 “우와~ 정말 신기하다.” 이러면 기분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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