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책 이야기/이벤트와 강연 소식 (314)
ScienceBooks
전상운 선생님의 가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NUS PRESS SINGAPORE)에서 영문으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전상운 선생님의 는 200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 한국 주빈국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책 100권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던 책이지요. 만화 '한국 과학사'편 (6~8권, 현재 6권, 7권 출간)을 통해 만화화되기도 했고요. 원 한국판과 이번에 출간된 영문판을 같이 놓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 영문판의 본문을 살짝 찍어봤습니다. 'King Sejong'이 보이네요. ^^ 이번 출간은 한국문학번역원의 국내 명작의 해외 지원을 촉진하고자 하는 해외 번역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사이언스북스에서는 (독일),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출판부)이 선정된 바 있습니다.
2011 문화부 우수교양도서 선정결과 공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페이지) 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 순수과학 분양에 선정되었습니다. 우수교양도서는 총 12개 분야 401종의 책이 선정되었는데, 는 순수과학 분야 14종 한 권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는 국내 최고의 신경과 권위자 중 한 분인 김종성 교수님이 저술하신, 뇌과학과 예술 기행의 경계에 있는 독특한 책이랍니다. 신경과 의사의 시각으로 독특하게 바라본 예술가와 위인들의 생애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책 소개는 블로그의 책 소개를 참고해 주세요. ^^ 예스24 가기 교보문고 가기 알라딘 가기 인터파크 가기 리브로 가기 11번가 가기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KAIST 명강 1기 ‘정보의 미래에서 길을 찾다’ ‘KAIST 명강’ 1기에서는 ‘정보의 미래’를 주제로, 최근 과학의 담장을 넘어 경제와 사회, 정치 영역에까지 크나큰 파급력을 미치고 있는 복잡계 네크워크와, 생명에 대한 정보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의학과 생명 공학의 영원한 화두인 유전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신 물리학 이론으로 우리 주변을 감싸고 있는 매트릭스를 구성하고 파헤치는 암호학을 살펴본다. 1.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복잡계 네트워크 및 데이터 과학 ► 강연자 정하웅(KAIST 물리학과) ► 강연 일시 2011년 10월 12, 19, 26일 ► 강연 개요 세상의 모든 것들은 많은 구성 성분으로 이루어진 다체계이며, 그 구성 성분..
(주)사이언스북스와 봉은사가 함께 기획한 ‘불교와 과학의 대화, 연속 강연’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그리고 트위터나 블로그를 통해 관심을 보이고 구독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문화의 가장 큰 기둥인 과학과 종교의 대화에 조용한 바람을 일으키고자 했던 저희 기획이 여러분의 참여로 뜨겁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새 9월 8일 마지막 대화의 시간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대화의 시간은 강연보다도 토론과 논쟁 그리고 공감의 시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세 연사 분들도 강연과 토론을 함께해 주신 여러분의 참여를 고대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 와 주신 여러분의 질문과 문제 제기를 받고자 합니다. 주어진 시간과 대화 흐름에 맞춰 주신 질문들 중 몇 가지를 골라 마지막 대화의 자..
"불교와 과학의 대화, 연속 강연!"이 있는 봉은사의 봉은선원에 오시는 길을 블로그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위 봉은사 안내도를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정문으로 들어오셔서 곧장 쭉 가시면 법왕루가 나오고, 이 법왕루를 지나서 왼쪽으로 죽 가시면 봉은선원이 나옵니다. 강연 당일에는 안내판을 세워둘 예정입니다만,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해 아래에 사진으로도 살짝 소개해 봅니다. 1회(8/4) 강연 참석 신청은 마감했습니다만, 2회~5회 강연 참석 신청 받고 있으니 많이 신청해 주세요. ^^ 신청 페이지 가기 봉은사 정문을 들어서면 저 앞에 법왕루가 보입니다. 이대로 직진합니다. 법왕루를 옆에서 본 모습. 저 아래 통로로 통과하시면 됩니다. 법왕루를 나오면 사진처럼 등이 늘어선 대웅전이 이렇게 나옵니다. 여기에서 대웅..
신청 페이지 가기 홈페이지의 강연 안내 설명은 이미지 파일로 되어 있어서 관심 있는 강좌 내용을 메모하시기 불편할 것 같아서 블로그에 텍스트로 올립니다. 5회(11강) 강좌는 전 강좌를 들으실 수도, 흥미있는 강좌만 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불교와 과학의 대화, 연속 강연 종교와 과학, 과학과 종교는 만날 수 없는 것일까? 불교와 과학의 대화에서 길을 찾는다!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는 진화학자 리처드 도킨스는 종교를 망상이며 신은 인간이 만든 것에 불과하다고 규정하며 종교를 부정한다. 그러나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종교와 과학은 인류 문화의 두 기둥이라며 서로 공감할 것을 주문한다. 그러나 기독교와 현대 과학은 서로 평행선을 달리며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그렇다면 불교와 과학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