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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한 『비행의 시대』의 4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항공 과학 11대 비밀' 중 일부 파트를 게시하는 연재입니다. 연재일은 매주 금요일이며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5편으로 연재될 예정입니다.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장조원 교수님의 『비행의 시대』를 맛보고 싶은 분들은 매주 금요일에 를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항공 과학 비밀4. 항공기의 무덤이 있다고? 미국 애리조나 주 투손에 있는 비행기들의 무덤 미국 애리조나 주 투손에는 비행기들의 무덤(Aircraft Boneyards)이 있다. 축구장 1,400여 개를 합한 넓이의 이곳에 보관된 전투기 및 수송기, 폭격기 들이 인터넷 구글 지도에서도 보인다. 이 시설은 공군 물자 사령부(Ai..
최근 기후 변화가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국제 이슈로 부상했습니다. 중국이 개발 도상국으로는 최초로 60퍼센트 이상의 온실 가스 감축안을 공표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죠. 과거 교토 의정서에서 탈퇴해 비난을 받았던 미국의 경우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발전소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청정 전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속의 문제에는 거리를 두었던 가톨릭 교회에서도 교황이 직접 나서 기후 변화를 막으려는 노력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강양구의 에너지 톡톡」은 21세기 ‘대전환의 시대’에 중요한 화두인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프레시안》의 과학·환경 담당 기자인 강양구 기자와 함께 이야기하는 연재 게시물입니다. 지난 시간의 「석유 시대의 종말?!」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화석 연료의 사..
※ 는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한 『비행의 시대』의 4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항공 과학 11대 비밀' 중 일부 파트를 게시하는 연재입니다. 연재일은 매주 금요일이며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5편으로 연재될 예정입니다.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장조원 교수님의 『비행의 시대』를 맛보고 싶은 분들은 매주 금요일에 를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항공 과학 비밀3. 현대판 창과 방패, 레이다와 스텔스 장치 모순(矛盾)은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矛)과 방패(盾)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한다고 해서 유래된 말이다. 즉 어떤 사실의 앞과 뒤가 서로 맞지 않아 어긋나는 경우를 말한다. 레이다는 전파의 직진성과 재반사 특성을 이..
최근 로열 더치 셸의 북극 석유 시추를 반대하는 환경 캠페인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생태계로 손꼽히는 북극마저 파괴해야 할 정도로 석유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일까요? 사실 석유 고갈을 걱정하는 목소리는 20세기 초반부터 계속 있었지만, 석유 매장량과 생산량이 모두 증가하면서 석유 시대의 종말을 둘러싼 낙관론과 비관론의 열띤 논쟁은 지금도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강양구의 에너지 톡톡」은 21세기 ‘대전환의 시대’에 중요한 화두인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프레시안》의 과학·환경 담당 기자인 강양구 기자와 함께 이야기하는 연재 게시물입니다. 지난 시간의 「석유 가격에 숨겨진 비밀」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석유 고갈론을 둘러싼 독자 여러분의 궁금증과 오해를 말끔히 풀어 주고..
※ 는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한 『비행의 시대』의 4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항공 과학 11대 비밀' 중 일부 파트를 게시하는 연재입니다. 연재일은 매주 금요일이며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5편으로 연재될 예정입니다.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장조원 교수님의 『비행의 시대』를 맛보고 싶은 분들은 매주 금요일에 를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항공 과학 비밀2. 비밀스러운 비행 장치 비행기에는 비행 중에 발생하는 현상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많은 과학이 스며들어 있다. 일반 승객들은 쉽게 발견할 수는 없지만 여객기 탑승 후 자세히 보면, 창문 아랫부분에 아주 작은 구멍이 있고 날개의 뒷부분 끝이 꺾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날개 앞부분이 톱니 모양을 하고..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과학 등 모든 분야에서 19세기 초와 20세기 초에 비견할 만한 놀라운 변화가 이루어질 ‘대전환의 시대’가 눈앞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21세기 거대한 전환을 이끌 새로운 에너지, 고도의 기술 문명과 지구 환경 모두를 뒷받침해주는 에너지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그 답을 과학과 함께 고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프레시안》의 과학·환경 담당 기자인 강양구 기자의 「강양구의 에너지 톡톡」이 7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석유 고갈, 기후 변화, 핵 발전, 재생 에너지 등의 에너지 문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이 가진 에너지 문제에 대한 여러 오해와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값싼 석유 시대? 다시 값싼 석유 시대가 온 것일까? 국제 석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