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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번역자로서 산다는 것
『지구의 정복자』의 과학 도서 전문 번역자이자 소설가로서 필봉을 날리고 있는 이한음 선생님은 실은 에드워드 윌슨의 책으로 번역 일을 시작했습니다. 2000년에 사이언스북스에서 처음 출간된 『인간 본성에 대하여』가 그 책이지요. 『지구의 정복자』의 독자들을 위해서 과학 번역자로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소개하고자 이한음 선생님의 허락을 얻어 두 편의 글을 게재합니다. 첫 번째 글은 『과학이 나를 부른다: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30편의 에세이』(사이언스북스, 2008년)에 실린 글로 「어느 과학 번역자의 소회」라는 글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글은 『지구의 정복자』에 실린 옮긴이 후기 「옮기고 나서: 세월의 흐름과 맞선다는 것」입니다. 책과 함께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음 (과학 도서 전문 번..
책 이야기/이벤트와 강연 소식
2013. 12. 7.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