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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Books
지난주에 '당신의 우주는 얼마나 큰가요?'란 포스트에서 이벤트를 공지했습니다. 우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라든지, 우주여행을 간다면 어떻게 보내고 싶다거나, 우주에 관한 에피소드 등, 우주에 관한 짧은 글을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덧글, 혹은 트위터로 소개해 주시면 참여해 주신 분들 중 5분을 뽑아 저자이신 이석영 교수님의 사인이 들어간 책을 드립니다. 란 이벤트였지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만, 아쉽게도 사인본은 5권 뿐. 편집부에서 눈물을 머금고 5분을 선정하여 지난 주에 책을 보내드렸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의 트윗은 모두 리트윗해서 한 번씩 소개해드렸습니다만, 블로그에서 5분의 우주에 관한 트윗을 다시 소개해 봅니다. (순서는 먼저 트윗한 시간순입니다.) @b0hoon 자그마한 일상에 지쳐갈..
"당신의 우주는 얼마나 큰가요?" "우주는 아는 만큼 넓어진다. 좁은 지상에서 하늘로, 별들 사이의 허공으로 눈을 돌려 보자." 중 일본에서는 얼마 전 소행성 탐사기 하야부사의 귀환으로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일본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JAXA)에서는 하야부사의 캡슐 등을 전시하는 이벤트를 하고, 그뿐만 아니라 금성행 탐사기 아카츠키, 우주범선 이카로스 등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꾸준히 우주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시민들의 우주에 대한 관심이 조금이나마 더 높아지길 바라며, 소소하나마 이벤트를 하려고 합니다. 우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라든지, 우주여행을 간다면 어떻게 보내고 싶다거나, 우주에 관한 에피소드 등, 우주에 관한 짧은 글을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덧..
불확실한 세상 독자를 만나다.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 홈페이지 : http://bit.ly/cTnY8z - 트위터 : http://twtmt.com/cards/3244 경제 위기, 정치 불안, 성과 속의 혼란, 전 지구적 기후 변동, 과학 기술의 내재적 불안정성.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이 위기의 시대를 넘어설 것인가? 이 땅에서 불확실성이라는 괴물에 포획당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한 지혜는 무엇인가? 박성민, 강양구, 김명진, 세 분의 저자가 참가하는 저자 강연회(사회 : 이권우)에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아래는 참가 저자 분들이 책에서 서술하신 꼭지들입니다. "한국인은 왜 불행한가? 불확실성의 정치학" ~ 박성민 : 정치 컨설팅 '민' 대표 "불확실한 지구에서 살아남기" ~..